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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욕하는 시동생

객식구 |2005.02.25 23:56
조회 1,813 |추천 0

정말억울하고 분해서 글올립니다.

결혼하기전부터 사사건건 시비거는 막내시동생

신랑은결혼하기전 남동생둘과 같이살았죠~당연히 신랑처럼 평범하리라 생각했지만

나에 큰착각이었습니다.이사를한다고 도와주러갔는데 글쎄 첫대면에인사도안하고 빤히 쳐다보더니

고래를 훽돌리고 개쳐다보듯이 가는게아닙니까? 후~우 정말무안했지만 참았고 잘지내보려고

다음에 밥먹을기회가있어 밥한번살려구모두모여서 회를먹으러갔죠.물컵이랑.손수건.수저 이런것들이 들어오자 또한마디합니다

"이런거는 여자가해야하는디.이?"이러는겁니다  그전부터 하도많은 구박을 받아 나도참지못해

한마디했죠 "애들시키기만해봐서 이런거못해요" 기막혀하는겁니다

그뒤로는 마주칠기회를 만들지않았죠  그러다보니 백화점생활이 바빠졌고  작년 가을에결혼도했습니다. 신랑은 변변한직장생활을못해서 돈도없고 시댁에서 방값하라고 2천7백주는겁니다

도시에서 그돈으로 방얻기는힘들고 당연히 맞벌이죠 시어머니도 둘이벌어야 빨리기반잡는다고해서(저는백화점생활10년넘게해서 관절이있어요그런데도..)

그말에 신경이쓰여 열시미돈버는데 이번설에 백화점이 이틀휴무였습니다.너무피곤해 하루는시댁가고 나머지하루는 집에서쉬고싶어서 시댁에는 휴무가하루라고 신랑이 거짓말해줘서 설다음날 잠도자고 개인적인볼일도봤습니다  그런지 일주일이지나 시동생이 전화해서 이틀쉬었는데 왜 하루쉬었다고 거짓말하냐며 신랑에게따지는겁니다 . 백화점은 쉬었지만 할일이있었다고말해도 앞뒤가리지않고 소리치며따지는열받아  다음날 제가전화해서 물어봤죠 " 저 형수에요" 혹시저에게섭섭한거있어요?

없답니다 그런데 왜 자꾸전화해서 형에게 내 얘기를하냐고 섭섭한거있으면 저한테 직접이야기하라고했죠..그러냐니까  시동생이-> 내가 전화를하든말든 무슨상관입니까?

제가 왜 남일에간섭을합니까?이러는거에요  남?   그래서내가  그럼 남일에왜전화냐고했더니

우리형이 마누라간수를잘못한거같아서요!    마누라?  피가 꺼꾸로솟아오르느기분

나한테남이라고했어요?그리고형마누라?나를식구로도생각안하다는건가요? 큰소리로따졌더니

욕나오기전에 끈으랍니다 그러다 서로 반말이오가느사이에 저보고 씨발년 !미친년!

정말기막히죠 그래 나도참지못해 싸가지없다며 열올리는데 끊어버리는겁니다

이런얘기를듣고도 신랑은 미안하다는말만합니다 자기가 동생얼굴안본다고...

어떻게해야할지,,, 

시아버지는 신랑한테 맨날 우리아들 웟다 내아들.내아들...신랑나이 35살...

우유부단한성격인신랑...무슨일이생기면 입을딱 닫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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