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열받아서 못겠어요
전 이회사에 입사를 한지 8년이 조금 넘은 32살의 직장인입니다
그래서 회사 속사정 다 알고 시키지 않아도 제스스로 일처리 다합니다
얼마전 저희보다 조그만 회사와 합병을 했는데 합병이라는것 그냥 우습게 봤다가 정말로
혼났어요 일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불평 한마디 없이 묵묵히 일을 했는데 사장이 갑자기 여직원을 한명 데리고 온다고 하네요
그 여직원이 일을 너무너무 잘해서 꼭 필요하다고 하면서 월급도 저보다 같던가 더 많던가 하나봐요
근데 그 여직원이 인제 26살이라고 하네요 저 여기서 봉급 1,300,00원 받아요
저 혼자 자재,총무,경리업무, 4대보험 신고에 온갖 잡일까지 혼자 다하고 있었거든요
예전에 일이 익숙치 않았을때 제가 초보자 한명 뽑아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사장 하는말이
저보고 매일 놀면서 무슨 초보자가 필요하냐고 사무실 인원 많아서 줄여야한다고 하던 사람이
갑자기 여직원을 데리고 온다고 하네요 어제는 회계프로그램(더존네오플러스)이 고장이 나서 고쳐야 한다고 해서 수리비용을 물어보길래 500,000원(보수유지비)정도 나온다고 했더니 제돈으로 수리를 하던가 아님 제가 회사에 500,000원을 벌어올수 있으면 수리를 하라고 하네요
제가 물론 공짜로 일해준것은 아니지만 년 500,000원 어찌의 일도 안했다는것인지 그소리를 들으니까 제가 왜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해줬는지 모르겠어요 막 억울하고 서럽고 화가나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미치겠어요 차라리 그냥 저보고 나이가 많아서 더이상 못 쓰겠으니까 그만 두라고 하는편이 낳은것 같아요 은근히 나이로 갈구는데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저보고 나가라는 압력이지요????? 저요 드러워서 그만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