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비피부과 전범진입니다.
설명으로 보아 수장족저 농포증(농포성 건선)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건선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으로 완치는 어럽습니다.
전염이나 유전은 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물이나 세제 등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로는 연고, 먹는 약(스테로이드 호르몬, 비타민A계통 약물, 면역억제제), 광선 치료, 엑시머레이져 치료 등이 있으며 꾸준히 해야 좋아집니다.
싸이폴엔은 면역억제제로 간기능 검사와 신장검사를 하면서 약을 드셔야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라면 담당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횟수로 6년째입니다.
2000년 여름에 계곡으로 놀러갔다온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낳고있질 않네요.
증상은
양손바닥, 양 발바닥에 주기적으로 피부 안에서 겉으로 올라오면서
점차점차 크기가 조금씩 커져 물이 맺혀있는 형상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럴땐 손이 욱신욱신, 심하게 간지럽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맺혀있다가 노란색,, 갈색,, 변합니다. 그리고는 피부가 갈라지면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손바닥이 항상 피부 찌꺼기들이 너덜거려요,,,,ㅜ.ㅠ
발바닥은 잘 안낳아도 된다고쳐도, 손바닥은 일하는데 정말 불편하고 사는데도 불편합니다.
악수는 무조건 거부이구요(상대방도 기분나빠하고,,)
수퍼에서 거스름돈 받을때 옷소매를 끌어당겨서 받거나 그냥 계산대에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편입니다.
대학시절이 최고로 안좋았던 시기였는데 손바닥은 손가락까지 증상이 나타나
피부가 심하게 갈라져 피까지 났었거든요,, 붕대감고 다니고,,
저의 엄마가 처녀적에 그랬답니다. 이것도 유전이 될수 있나요?
그리고,,
유명한 대학병원에서 3년째 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1년 반~2년동안 " 싸이폴엔" 을 먹었어요)
이젠 손가락은 안그런것뿐 전혀 낳진 않네요.
술을 마실땐 더 간지럽습니다. 기분에 농포(?) 들이 피부밖으로 올라오는거 같고,,더 욱신거리고,,
여자라 더 불편하고 괴롭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전염성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간혹 올라올때쯤에 손바닥을 눈 가까이에 잘~ 살펴보면 굉장히 징그럽습니다.
피부안에 수많은 작은 물방울들이 맺혀있는데 정말 징그러워요,,
그게 전부 노랗게 변하면 더 징그럽습니다. 피부안에서 그러는데,,,,으윽,,
어떻게해야 이것들을 떨쳐낼수 있을까요,,
혹시나 피해야할 음식들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제발좀,, 안먹어본 약이 없습니다. 싸이폴엔은 담당교수가 처방해주면서도 나중에 죽어도 자기한테
책임묻지 말라고 엉뚱한 소리만 하시고ㅡㅡ''
덕분에 간기능검사도 했거든요,,
아,,말이 길어졌네요.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꼭 약이 아니더라도 뭘 먹는게 좋고 어떤건 피해야할지,,
참,,연고는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할수있는것들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