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다,
갑자기 열띤 토론들이 벌어져서 깜짝놀랐네요.
모 다들 생각들도 다르고 하니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래도 제생각도 한번 써보면요..
일단 울나라 여자들은요, 걍 인간일 뿐이에요.
며늘이라고 다 착하고, 시누라고 다 나쁘겠습니까!
저도 제맘 들여다 보면,
속에서 천사(?)가끔하고 악마 몽창 있는걸요.
그나마. 그런 맘들, 상대방도 내맘같으려니 하는..서로를 배려해주는 맘만 있다면,
시누건 며눌이건 친구처럼 지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시누나 며늘은 나이대도 비슷하잖아여
제 경운 시누이랑 거의 자매같습니다.
서로 성격도 잘맞고, 의견투합도 잘하는 편이지요.
근데 둘다 기본예의가 없어서 그런가봐요.ㅎㅎ
둘다 집안에서 편하게 있자 주의라 서로 흉볼일 없고
둘다 사람들한테 전화오는거 받는거 싫어하니, 트러블생길일 없구
만나서만 잘하고 헤어지면 뒷말없는 스탈이라 걱정할일없고..
언니(시눈데 걍 일케 불러요)는 무뚝뚝한데 제가 애교부리면 동생같다고 좋아하고.
언니 속상한 이야기-언니시댁 흉보기까지도^^-들으면 같이 흥분하고.
울신랑 성질 더럽다는 이야기 나오면 의견일치---시누이가 더 흥분하면서 내편들고,
그러니 시간이 지날수록 정이 더 쌓이네요.
사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저보다도 시누이에게 더 큰 공이 있다 생각합니다.
시누여러분, 며늘여러분,,..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아와 서로 이해못할 행동 많이 하지만,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모든 두번 생각할수있는 여유만 있다면
이해못할 행동이란건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