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결혼전이구요...
제가 오빠랑 3년 사귀었고요...6살차이구요~ 오빤 그래서 31이구 결혼할때가 됬죠..
장남이구요...
전이제 졸업하구 처음 취직자리를 알아보고있는 상태구요 결혼할 생각이 지금은 솔직히 엄내요
돈도 없구...제 결혼은 제가 벌어서 간다...하는 생각이거든요..
중요한건..여기서부터..^^
어제 남친하구 전화로 다투었거든요,, 그랬더니
10분있다가 전화가 남친한테 오더라구요.... 받았더니만...
어머님의 음성이 들리더라구요... 전 당연히 오빠전화기니까 오빠가 한줄 았았더니만..ㅜㅜ
받았더니만 왜 그렇게 싸우냐구.... 싸울꺼면 헤어지라고...
왜만나는거냐구....ㅜㅜ 전 2년뒤에 결혼생각있다했더니만...
그럼 너무 늦다면서...그러시네요...
너 하나만 물어보겠는데 오빠랑 결혼 할꺼니~ 안할꺼니? 이러시더라구요
전... 말못했어여... ㅠㅠ 나중엔...제가 결혼 할래도 가끔 믿음이 안가서 못하겠다구 했더니
모가 그러냐구.. 전그래서 예전에 바람도 한번폈고 그래서 그렇다구 했더니만
황당하게... 남자가 바람피는건 여자가 부족해서... 딴여자한테 눈길 주는거래요..ㅡㅡ;;;
그러니..제가 부족해서 그런거라죠... 오빤 정말 예전에 많이 그랬거든요...화챗도하고...
전 말문이 막혔어여... 제가 넘 속상해서 지금 전화로 싸우는거 가지고 저를 판단하시는거냐구했더니 그래..하고 그러데요... 오빠한테 잘좀하라구.... 남자가 바람핀다는건....어쩌면 이말도 맞는거지만 오빤 호기심에 그랬다곤 했는데...
같은 여자입장으로 자기 자식을 탓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빠 사회일도 바뿐데 너가 잘해야지~싸우지말라..그거에요! 결론은... 전 너무나 억울한거 있죠..오빠가 잘못하구 바람피고 그랬는데.. 그리구 누구에 잘못이 없더라도 연예하다가 둘이 싸울수도 있지 그걸가지구 전화를해서
전한테 너가 잘해야지...배려도 하고..이러니..정말 앞으로 막막하네요..
그러면서 자기 전번 알려주시구 생각 정리되면 전화해라하고 끊으셨어여... ㅡㅡ;;;;;
오빠가 예전엔 속을 많이 썩혔는데 요즘엔 잘해주거든요... <결혼할때가 되서그런지.몰라도요..>
근데 이젠 엄마가 막막하게 하네요..시어머니와 며느리에 갈등 이거 힘들자나요..
벌써부터 이러시니 막상 만나게되면 애교라는것도 못부리겠고..무서워요..
오빠한테 어제 만나서 진지하게 말했더니... 나중엔..헤어지자고했지만 결국은 다시 풀었어여
오빠가 중간에서 잘해보겠다고...자기네 어머니가 너무 걱정되서 그러는거라고...
아..정말 맏며느리로써 제가 잘할수 있을지... 결혼하기 두렵네요...ㅠㅠ
근데요~ 오빠가 결혼을 자기랑하는거지..자기랑 살부데끼며 사는거지 자기 엄마랑 사는거 아니지 않냐구,둘이 나와사는데 몇번이나 보냐구,, 자긴 제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풀어졌긴했는데... 아무래도 맘에 걸리네요..제가 잘한 선택인지....
이런스탈에 어머님인데 그냥 넘기고 다시 생각해볼까요? 아님.. 헤어져야하나요... 전 바람핀게 저때문이라는 것에대해 충격이였어여... ㅠㅠ
아 그리구 결혼하는데 돈이 많이 필요하나요?
오빤 돈벌은거 아파트라도 조금한거 마련할것 같은데..혼수할라면 얼마정도 들어여?
오빤 그냥 기본만 있음 된다구...그 얼마나하냐구...하는데.. 예단이며 해가야하는데
안해가면 또 친척들한테도 나중에 눈치일것같고.. 에효..모가 이리 복잡한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