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가 봅니다.
― 내글[影舞]
햇살이 따스하게 다가오니
솔가지에 피어있던 하얀 눈꽃은
사그라져 방울방울 맺힙니다.
겨우내 두껍게 얼음 쓰고
숨죽이던 개울은 몸 풀어
다시 노래를 시작하려 합니다.
하얗게 산을 가렸던 눈도
작은 꿈에 잠들은 씨앗에게
싹틔우라 몸 녹여 깨웁니다.
어깨에 기대여 꿈에 잠긴
맑은 눈에 아지랑이가 피어나니
이제 봄이 오는 가 봅니다.
독서당길 옆 동호에서 내글[影舞](05/0206)
봄이 오는 가 봅니다.
― 내글[影舞]
햇살이 따스하게 다가오니
솔가지에 피어있던 하얀 눈꽃은
사그라져 방울방울 맺힙니다.
겨우내 두껍게 얼음 쓰고
숨죽이던 개울은 몸 풀어
다시 노래를 시작하려 합니다.
하얗게 산을 가렸던 눈도
작은 꿈에 잠들은 씨앗에게
싹틔우라 몸 녹여 깨웁니다.
어깨에 기대여 꿈에 잠긴
맑은 눈에 아지랑이가 피어나니
이제 봄이 오는 가 봅니다.
독서당길 옆 동호에서 내글[影舞](0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