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주정도 되었고.....
결혼전부터 '시친결' 게시판에서 눈팅자주하면서....
나름대로 내 마누라는 시금치 싫어하지 않게 잘해야지~ 고민했던....ㅡ0ㅡ;;
'윈드'....라는 남정네입니다....^^;;
(전 요즘 주로 '남편vs아내'...에 있는 '신혼방'..에서 놉니다...^^;;)
원래 이 게시판은 여성분들만의 공간이기에....
눈팅만 하면서...여인네들의 애환과 마음을 많이 배웠습니다....ㅎㅎ
(감히...남정네인 제가 여기서 껄떡거린점은 죄송합니다...^^;;)
그런...제가 오늘은 이렇게 글하나를 올리네요....
(아뒤는 어머니명의로 제가 만든겁니다...ㅎㅎ....)
밑에 어느분이 퍼오신 시어머니의 글을 보았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그 밑에 달린 리플들이....더욱더...마음이 아프네요.....
물론...전...남자이고....아들이고....남편이기에....
...여자이며....딸이며....며늘이신분들의 마음을....잘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시친결을 자주와서 눈팅하는 이유입니다.....)
흔히들 말하시죠....시금치의...'시'자....조차 싫다고....
오죽하면 그럴까요....^^;;
사람이....다른 누군가를....
생각하는것만으로도 몸서리치게 싫어질 정도라면.....
당연히 상대방의 문제가 있는것이겠죠...
(물론...자신의 문제도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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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사실....쓰려던말이 많았는데....
ㅎㅎ.....다 지웠습니다......
쓰고나서 읽어보니.....
역시...나도 어쩔수 없는 남정네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미운 시댁...시어머니지만...잘 좀 봐주세요~...이런 내용이었답니다...ㅎㅎ)
그냥.....밑에 글에서.....상처 받으셨을 시어머니가...안따깝고....
그댁 며느리분은....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람간의 일이란게...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은 없는거라 생각합니다.....아마도 며느리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나름대로의 상처가 있을수 있겠죠.....)
.....ㅎㅎ....심사가 복잡해지는.....
남자....아들....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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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흐려서 그런가..........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