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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대화(20)-나만의 유비쿼터스삶

푸 른 태 양 |2005.04.08 11:03
조회 275 |추천 0

 

 

 

 

거실에서는 CNN 방송이                                                                  눈과 귀를 쫑긋하게 한다.

부모님 방에서는 가요무대가                                                                       눈과 귀를 울린다.

안방 컴퓨터에서는 RFI 불어방송이                                                               귀를 간지럽힌다.

꼬마방에서는 컴퓨터 게임하는 소리가                                                              귓전을 때린다.

건넌방 라디오에서는 세계음악 기행이                                                      귀의 세계를 넓힌다.

주방에서는 기도하는 소리가                                                                            귀를 잠재운다.

날마다 세계 이곳저곳을 동시에 떠돌다가 잠든다.

지금 이순간 나만의 유비쿼터스라는 인생의 수레바퀴에 몸을 실어본다.

오늘도 삶은 빨.주.노.초.파.남.보로 돌고도는 세상, 여러분 인생의 봄은 안녕하신지요!

 

 

 

2005년 4월 8일 10시 42분 << 푸 른 태 양 >>

 

연로하신 부모님과 가족들의 사랑,얼굴도 모르는 사이버상에서 만난분들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분들을 생각하며 모든 사람들과 동시에 공존하며 살아가고픈 마음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봤습니다. 제마음을 받아 주시겠어요?

 

  저 파란 바탕의 닭은 엊그제 새해를 맞이한것 같은데 

벌써 사월에 접어드니 조급한 마음입니다.

새해 벽두에 마음먹었던 초심을 점검하고 어김없이오는 새로운 봄의氣,

을유년의 봄의 氣를 받아 장닭처럼 기개와 지혜로, 알을낳고 품는 암닭처럼 풍요로운 삶을 위해

정진하시라는 의미에서 골라봤습니다.

특별히 오늘아침 저에게 부모님 사랑을 생각케하는 詩를 보내주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 요즘 많이 " UBIQUITOUS " 라는 말이 많이 오르내리고 있어

" 유비쿼터스 " 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낯설고 거부감 있는

  단어들 또 제자랑하는 얘기로 보일까봐 올리지 않을까 하다가

  그런 의미에서 쓴것이 아니기에 감히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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