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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와서 그렇다는 탓을 하고싶네요.

한숨녀 |2005.04.11 15:10
조회 499 |추천 0

저 애인있습니다.

4년 사귀었구요, 당연히 결혼할거구..

그 애인.. 저희 집에서 함께 삽니다.

 

근데... 요즘에 자꾸자꾸 예전의 남친이 생각나네요.

싸이에서 홈피를 본 순간부터는 자꾸자꾸 생각나고, 멍해지고...

일하다가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그러다가 제 애인한테 미안한 감정들고...

휴=3 왜그럴까요??

 

제목 그대로 봄이와서 그렇다는 탓을 하고싶네요.

 

그애가 저에게 이별을 얘기하고.. 다시 돌아와서 받아주길 바랬을때..

제가 거부했거든요.

지금 앤 만난 초기에는 연락도 오구.. 그랬었는데, 다 씹어버렸구...

그랬는데..

 

왜.. 지금와서 생각이날까요?

 

안그러겠다고 다짐하면서도 하루에 한번씩은 그애의 싸이를 가게됩니다.

 

지금 앤 만나면서 다른남자 생각조차 해본적 없었는데..

넘넘 괴롭고, 고민되고... 미안하고... 그렇네요.

언능 맘잡구 본래의 생활로 돌아와야할텐데...

이런 제가 너무너무 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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