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27 전 23입니다...
학교선배의 소개팅으로 만났구요...
주위에서 듬직하다.. 어른스럽다.. 약간은 고지식하다..
뭐 그런데 대체로 정말 저정도면 괜찮다(남자들, 어른들..-주위여자들은 별루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하는 남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구요....
처음만난건 2월초...
사귄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키스할때 오빠의 스킨쉽이 문제입니다....
그래요... 남자들 다들 가슴만진다고들 해요... 본능이라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오빤 이런건 중요하지 않다네요..스킨쉽을떠나서.. 교제하는데 있어서요...)
그렇다는게 좀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첨엔 제가 오빠손을 잡았죠.....
근데 분위기가 또 그렇잖아요... 그래서 가슴은......ㅠㅜ
거기까진 괜찮았어요....
근데 오늘은 밑으로 손이 가는거에요...
제가 잡았죠... 안된다구.... 하지말라구....
근데 그 후로 2번을 더 그럴려구 하더군요....
제가 얘기했죠...
하지마..ㅠㅠ 이렇게요...
그랬더니 무안하대요... 그러면서 "아직인거야?? 아님 오빠라서 안되는거야?" 이러더군요...
근데 그런 오빠의 모습을 보니 문득 그런생각이 드는거에요...
혹시... 그런것때문에... 날 만나는건 아닐까...?? 하는....
저두 오빠의 주위사람들이 그러는것처럼 오빨 그런사람으로 봐왔고
절대 그렇지 않게 봤는데 그러니까 매우 당황스러웠거든요....
제가 혼자 자취하는데 오빠가 집에 자꾸 놀러온다구 하는걸
제가 절대 안된다고 했었어요...
제가 그런 스킨쉽의 거부와 집에 놀러오는걸 거부하는 이유는..
처음이 어렵지 나중엔 그게 너무나 당연시 된다는게 너무 싫어서에요...
예전남자친구가 저 혼자사는 집에 놀러온적도 있고
경험도 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이게 아니다 싶은거에요.....
너무 당연시되는게 전 싫거든요....
오빠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이해한다고는 하는데......
정말 모르겠어요.....
남자들의 본능인가요???
근데 저 솔직히 만난지 한달 조금 넘어서 가슴만지고 밑을 만지려고 하는 남자는 처음이에요...
물론 나이차이 좀 나는 사람은 이번이 첨이구요...
항상 또래애들이었어요....
근데 제 친구가 4살차이나는 오빠랑 사귀는데
그러더라구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오빠가 그런 스킨쉽을 아무렇지 않게 하더라구...
진도가 빨랐다구....
오빠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건지.....
그나이 또래의 남자들은 대부분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또 제가 그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그래요... 절더러 욕하시는 분 있을지도 몰라요....
경험도 있으면서 이제와서 튕기는거냐 머냐.....
오빠도 제가 경험있을거라고는 생각하는거 같아요....
전 지나간 과거들을 후횐하지 않아요....
단지 그런것들을 좀더 아끼고 소중하게 하고싶은 마음에서
한두번 그러다보면 당연히 해도되는것처럼... 그런게 싫어서거든요...
남자분들.. 아니면 남친두신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