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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말고..여직원이란..

미스김! |2005.04.22 14:21
조회 941 |추천 0

처음글을 올리네요.

 

여직원이란 이유로

아침마다 청소하고, 책상닦구, 컵씻구...

커피타서 한잔씩 돌려야하는일...정말 짜증나네여..

회사일이 그리 많은것도 아닌데 사람들떔에 힘든건 어쩔수없네여.

 

지금제가 처한상황은요.

사무실인원 4명이고 서로 필요에의해 인맥으로 맺어진 사람들로 구성되어있구요

사장, 부장, 과장, 사원 이렇게 4명이구 제가 사원이자 여직원입니다.

여직원이 혼자라 상사 욕할사람도 없구..

그래서 푸념삼아 올립니다.

 

사장님은 아침에 들어오셨다 바로 나가세요~외근이 많으신분이시구요

퇴근이 6시반인데 꼭 6시 25분에 저놔하시는분이시고요..

자기말에 토달거나 제의견을 말하는걸 싫어하는성격이시죠.

어느순간 사장님께는 단답형의 말밖에 할수가없드라고요.

정말 두마디 " 예, 아니오"

 

부장님이란분은 기분파에요

정말 딱보면 삐형인 그런사람 ...이미지가 정말 삐형아님 에이삐형으로 보이는사람.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비유맞추기가 힘든사람이죠.

 

과장님이란 사람은 쪼잔하고 짠돌이근성과 무능력한사람의 본보기에요

커피라든가 녹차 ..이런거는 과장님이 사다주시거든요

마트를 다녀오세요~근데..꼭 오케이캐쉬백있는 상품만 사와요

그걸 오려서 꼭 자기가 가져가구요

또한 한가지 일처리할떄도 일일이 부장님한테 물어봐요..

어쩔땐 제가 쫌 일찍퇴근할상황인경우 부장님한테 말했드니

제위에가 자기라면서 왜 먼저 말안햇냐구..

그래서 저번엔 제가 과장님께 먼저 말씀드렷죠..

다음날 부장님이 그걸 왜 자기한테 말안쿠 갔냐고..

그래서 지금은 바로 부장님꼐 말씀드리고잇어여.

 

근데 오늘은..정말...듣기 거북스러운 말을 하더군요.

 

제가 아침에 커피한잔씩 돌리구 점심에도 타다가 바치는 생활을 하는데요

고작 2명있는상사 에게 커피한잔씩주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이냐고 말하시면 할말은없구요.

다만...아침부터 일하고잇는사람한테 커피한잔 부탁하고 싶은지가 ......

 

2달정도 좀 버릇(??)을 고쳐보려구 아침에 저보다 늦게오면 차를 안주기 시작했어여

그리구 제꺼탈적에 출근하면 같이 타서 드렸구요..

근데 오늘 부장님이 딱 하시는말이

 

부장왈: 00씨 아침에 커피한잔씩 돌려라~ 아가씨가 그정돈해야지~그거어려우면 하지말고~

나: 침묵..^_^

부장왈: 대답없네 힘들면 하지말고~~

나:타드릴께요.

 

거기에 대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참 ~그렇더라고요..

내가 커피타다 바치려구 회사나오는것도아니구.

농담삼아 받아치구 싶었지만..

정말 편하게 커피 2잔 아침점심 타주는게 뭐 어렵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한테 할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걍 받아들이기로 햇는데요..

정말 커피에 침뱉어서 주고 싶었어요..

 

그냥 푸념삼아 늘어놓은말인데...너무 길엇네여..

 

그래도 속이 시원하네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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