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백조가 된지....정확히 04년 9월 15일부터.....지금까지 쭈욱~~~~~~~...;;;;
7개월이 넘었군여....
7개월동안 어쩔 수 없던 백조는 아니구여....
몸이 아파서 오래 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양차 좀 쉬기로 했드랬져...
그런데...
이제 좀 괜찮아져서...
지난 3월부터 일이 하고싶어지더라구여...노는게 지겹기도 하고...
막상 구할려니....쉽지 않더군여....물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_-;;;
흠...
처음 이력서를 낸 곳은....제가 사는 지역에선 꽤 유명한 리조트인데여~~
규모가 좀 큰 곳인데..사무직이고....기다려도 연락 無...;;;;;
두 번 째는...역시 제가 사는 지역에 규모가 어마어마한 공업단지가 주루룩~~생겼습니다...
초대졸 이상 사무직 여사원을 뽑길래...앗싸리~~하고 이력서에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등등..
다냈져....기다려도 연락 無...;;;;
세 번째는 유명한 보험회사 사무직... 주 5일에 월급도 적습니다~ 그래도 전 만족했죠....
알고보니 우리집이 그 회사 15년 단골이더라구여.....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역시 연락 無;;;;;;
네 번째는 약국.....면접을 끝내고 연락을 기다려도...역시 꽝~~~
다섯번째는 유일하게 제 전공과 관련된 회사더군여.....
면접 비스무리한 것도 좋게 지나갔는데....역시....-_-;;;;
다섯 군데에 이력서를 냈는데...안 된 이유~~
전 사무직 경험이 없습니다...-_-;;;
실업계고교를 졸업하고....공과대를 들어갔고....
대학을 졸업하고...생산직에 들어갔거든여....일자리가 없었던지라....;;;
3년간 일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대우를 받아서...여러명이 그만뒀습니다...
병까지 걸렸드랬져....
휴~~
그래서 뭔가를 배워보고푼 맘에...
서울까지 가서 보통 한달치 월급을 수강료로 내고...학원을 다녔습니다...
그 학원에서 배운 것을 고향에 와서 몇개월간 써먹었드랬져....
그런 경력밖에 없으니.....사무직 경험이 없으니.....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누가 써주겠습니까???
그래도 사무실에서 쓰는 프로그램...웬만한건 다 할 수 있는데도.....
휴~~
첨엔 자신감을 갖고 여기저기 지원했지만....
이젠 그 자신감이 없어졌네여~~~
정말이지 해외로 가서 공부나 하고푼 심정입니다...
해외간다고 잘되는건 없지만....
그래도...이젠 사무직 지원은 힘들게 됐네여~~~
생산직을 구하는데도 별로 없고....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까 한 여성이 취업이 안돼서 한강에 투신했다고하네여~~-_-;;;
남 얘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휴~~
구직신문 보는것도 이젠 겁이 납니다...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해야하는건지...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