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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시청률은 답보, 배우 지지도는 상승

서상원 |2005.04.29 08:59
조회 753 |추천 0

수목극 시청률은 답보, 배우 지지도는 상승 [스타뉴스 2005-04-29 07:4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지상파 3사 수목 드라마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답보 상태다. 그러나 출연 배우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성원은 여전히 뜨겁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28일 KBS2 '해신'은 28.2%, MBC '신입사원'은 16.8%,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은 10.6%로 각각 최고 자체 최고 시청률에 못미치는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2 '해신'은 한때 30% 중반을 치닫는 시청률을 보였으나, 최수종(장보고)이 안타까운 사랑을 이어오던 수애(정화)를 대신해 채정안(채령)과 결혼한 이후 다소 긴장감이 줄어들었다는 평이다.

그러나 신라 황제를 옹립하기 위한 최수종과 송일국(염장)의 대결이 지속되면서 각각 두 배우들을 지원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여전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수종은 40대의 나이에도 20대 배우들에게 뒤지지 않는 활력있는 연기력으로 장기집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송일국은 대중적인 스타로 우뚝 섰다.

MBC '신입사원'도 27일 15.9%보다는 오른 시청률을 보였으나, 여전히 10% 중반을 맴돌며 정체 상태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마치 '강호'로 태어난 듯하다며 문정혁의 연기에는 크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문정혁은 가수 에릭의 그늘을 벗고 연기자 문정혁으로 확고히 각인됐다.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은 27일 11.1%보다도 하락, 점점 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태인역의 공유에 대한 지지는 늘어나고 있다. 보다 대중성을 담보하는 배우로 자리잡을 조짐이다.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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