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남친하고 싸웠어요...
솔직히 제가 잘못한거라 생각드는데....
아무튼... 얘기가 좀 길수도있어요.....ㅠㅠ..
5월 9일날..월요일....전 직장인이고 남친은 학생입니다...
전 23 남친은 26...
암튼..월요일..저 그날 회사가 창립기념일이라 쉬는날이었어요....하루종일 집에있었죠...
남친이 너무 보고싶어서..저녁때 친구랑 약속있는거 펑크내고 남친한ㅌㅔ 보고싶다고..
보자고 했더니 알았다고했어여....
수업끝나면 저녁 6시니까 그때 집앞으로 온다고...
그러고..저....4시부터 설레는 맘으로 씻고 화장하고 준비하고있었죠...
근데 갑자기 5시 45분경..전화가 오더니....
"미안해. 저번주에 교수님하고 술먹는거 미뤄졌다고했잖아~ 그게 오늘이래."
이러더라구요...전 ...학교일이고..교수님 있는 자리라서 빠질수없단걸알고...
그냥..
"어엉..그렇구나. 그럼 가야지 어떻게해 ^^ 잘갔다와."
라고 말했죠...
근데..전화 끊고나서...그게아닌거에요....
신나게 설레는 맘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거의 만날때 다대서 남친한테 전화와가지고 한다는소리가..미안하다고..
속상했어요....학교일이라 빠지면 안대고 ..이해해주야 대는거 알면서도...
속상하고 화가났어요....
그래서 저나해서 괜히 화를냈어여..
"뭐야.... 화장도하고 준비했는데..."
라고 말하는도중에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냥 훌쩍거리면서...얘기도안하다가..남친이 다시 전화해준다고 좀만기달리라고하드라구요..
그래서 하지말라고 하면서 끊었져...
바로 전화오드라고요...저한테오는중이라고.....
교수님하고 술자리 8시라고....그러면서 잠깐이라도 얼굴보러 간다고하면서 오는중이래요...
전...그전에 친구랑 다시 저녁약속 했져....
6시반에 친구만나기로했는데 6시 20분에 오는중이라고 연락이왔어여...
제가 오지말라고했어여...
그래도 가는중이라고 잠깐만보자고...저..화냈져...
"오지말라구. 기름값아깝게 머하러와! 나 6시반에 약속이야 ! 나 지금 나걸꺼야 그니까 오지마"
그러더니...남친도 화가났는지....중간에 다시 차돌리고 가는게 기름이 더 아깝다고하면서
암것도 하지도 않은체 그냥 기름만 쓰고 가는 격이다. 넌 잠깐보는것도 시르냐? 댔다 친구랑 재밌게
놀아라 라고하드라고요....그러고..끊었어여....
솔직히 제가 잘못한거 같아여....근데.....왠지..그냥....전화올때까지 안한ㄷㅏ는 심보로,..기다린다고..
그러고 있는데요...이아저씨가....9일날..11시경에 다시 전화해놓고..
"어디야?"
-"집.."
"몇시에들어왔어?"
-"8시.."
"알았다..놀고있어.."
-"....."
-"어디야..?"
"아빠 모시러왔어"
-"어그래..알았어"
"그래"
뚝------
이통화만 끝내고...이제까지 전화 한통화도 없습니다....
제친구가....이런상황에서 내가 잘못했어도 다시 먼져 전화하고 그러면 남자..콧대만 높아지고
여자친구 소중한걸 모르게댄다고..그러면서 먼져 연락하지말래요...
글구 저 발신정지대서..남친도 저 발신정지댄거 아는데....
ㅠ.ㅠ.....전화가 안와요..어째야대요...ㅠ.ㅠ
이대로 계속 기다리야대요??.....
..연락안하는 남친도 너무 무심하고..ㅠㅠ...이렇게 지잘못한거 알면서도 연락안하는 저도 무심하고....
후....답답하네요...ㅠ.ㅠ
조언좀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