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에 풍진항체 검사랑
결혼식 당일이 생리하는 기간이라 불편할거 같아서
생리 촉진제를 언제 맞아야하는지 궁금해서 산부인과를 갔었거든요
제 나이가 25살인데 그 나이 때는 항체가 다있어서 풍진 검사는 안해도 된다 그러더라구요..
임신하고서 검사해도 상관없다고...
초음파검사부터 하자그러더라구요..
검사하면서 혹 같은건 없다...그럼서 정상이라 하더라구요..
원래 다 해주는가 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생리촉진제는 맞아야 소용없다고 그냥 피임약을 먹으라더군요
피임약은 부작용 있을거 같아서 그건 싫다고 했더니 방법이 없답니다.
그냥 이달 생리 끝나는 날부터 피임약을 먹으라더군요
본인이 생리를 하고 싶을 때까지....
그리고 주사실로 가라믄서 풍진 검사 하자더라구요
알았다고 원래 목적이 그거였으니깐 갔습니다.
피를 뽑고 나니 소변을 받아오라더군요..
화장실 갔다와서 수납하러 가더니 검사비가 거의 8만원대더라구요
저는 풍진검사하는거 많아야 4만원정도 하겠거니 했거든요
그래서 왜 그렇게 많이 나왔냐고 물어봤더니 진료실로 들어가보라더군요
그 의사하는 말이 풍진검사랑 에이즈 검사,빈혈검사 ,간 검사,매독검산가??
암튼 거의 8가지 검사를 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결과는 언제 나오냐니깐 3~4일뒤에 나온다고 전화 준다더군요
검사 결과를 보내줄수 있냐고 물어보니깐 그렇게 만들어 줄수는 있는데
다른 검사도 해야하고 돈도 20만원이 넘게 든다더군요
그럼 말로 듣는거 밖에 없냐니깐 그렇다더군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원래 다른 산부인과도 이런가요??
해달라는 검사만 해주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알아서 해주나요??
검사 받고 나쁠건 없다 싶어서 그냥 지불하고 나왔는데
영 찝찝한것이...
피임약은 한번만 안먹어도 소용없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한달동안 먹어야하는건데 제가 잘 잊어버리는 편이라
피임약을 매일 안 잊어버리고 먹을 자신이 없거든요...
그래서 생리촉진제를 맞으러 다른 병원을 가보려고 생각중인데
언제쯤가서 맞아야하는건가요??
다른 병원에서도 자기들 마음대로 검사하고 이러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