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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눈물이 마를날 없네요

김지연 |2005.05.16 15:14
조회 1,082 |추천 0

정말 어쩔수 없네요..한달넘게 놀고있는신랑..정말 짜증나더라고요..

 

난 살아보겟다고 알바라도 하는데..그래서 오늘 아침에 애기 데려오면서 싸웟다고 하니깐..

 

그냥 내버려 두라고..언제는 빨리 닥달 해서 일내보내라고 하더니..

 

옆에서 쫑알쫑알 대면 일이더 안된다나..어떻게 그렇게 말씀 하실수 있죠??

 

그냥 나두래요.뭔 생각이 그냥 나두라고..정말 열받아서 .만약 내가 딸이고 남편이 저렇게 놀고있다면

 

정말 뒤엎으실 분이..정말 말이 안나옵니다.울엄마한테 챙피해서 놀고 있단말도 못하고 내속만

 

썩어 가는데...정말 맘 잡고 웃으며 잘 살려 했는데 어젠 내가 알바끝나고 11시에 가니깐 자고 있더라고요

새벽엔 겜하고..왜 울 아가 안데려왔나고 하니깐 깜빡 잠들었다네요..웃기네..

 

맨날 겜하고 낮에 자면서..--;; 그래서 핸드폰 집어 던지고 하니깐 나보고 미쳤네요.

 

언제 그렇게 아들 챙겼냐고..근데 전 왜 할말이 많은데 한마디도 안나오는지..

 

그놈은 술먹고 내핸드폰 좋은거 다 뿌셨던 사람인데...정말 말한마디 하고 싶지 않네요..

 

이럴땐 정말 이혼생각나네요..바보같이 제가 먼저 사과했는데 말한마디 없고..

 

왜이렇게 사는지..시댁도 그렇고 ...23살의 어린맘은 하루하루 죽어가는것 같네요..

 

아무도 내편이 없고 정말 이러다 심한 우울증 걸리면 어쩌죠?? 넘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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