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까지 일을 다니다가 3개월쉬고 다시 직장을 다니고 잇어여 이번주부터 ..경력 이제 4년차.
저같은 고민을 하는 분은 없는지..
전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게 쉽지 않은 성격입니다. 말주변도 좀 없고 사람들이 모여잇을때 왠지 모르게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에여.그렇다고 아예 얘기를 안하진 않고 그래도 분위기는 맞출줄 아는데 그런게 너무 힘이 듭니다. 재미도 없는 사사로운 얘기들을 듣고 있으면서 미소를 억지로 짓고 있는게 너무 힘들고 누구한테 잘보여야한다는 중압감도 커여..
또 특히나 회식자리에 참가해서 먹는거 까지는 좋은데 새벽까지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그런게 왜이렇게 싫은걸까여?? 제가 봤을땐 저처럼 이런걸 싫어한느 사람은 없느거 같아여 다덜 좋아하는거 같아 보이고..
하지만 결혼한 저로서는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될려고 일을 다시 시작합니다.
남편은 돈을 버는데 제가 쉬니까.. 여러모로 눈치도 보이고 시어머니한테도 눈치도 보이고..
우선 제가 안벌면 많이 쪼들린다는걸 알게 되니까 일을 안할수가 없네요..
혼자 살면 죽어라고 아무 생각없이 일을 할텐데 집에가서 집안일 해야하고 아침엔 밥도 해야하고..
남편은 워낙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와서 집안일 시키기도 미안하고.. 모든면에서 행복하지 않아여
남편월급으 어머니 용돈으로 50만원드리고 적금넣고 세금내면 여유돈이 하나도 없더라고여... 어머니한테 50만원 정말 너무하지 않나여? 효자인 남편은 그것도 적게 보내드린다고 하네여.. 이래저래 저는 일을 해야합니다. 오늘도 오고싶지 않은곳에 있으니.. 행복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