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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엄마 : 에버랜드...우띠...

보라엄마 |2005.06.07 09:20
조회 1,494 |추천 0

모 에버랜드 사진을 기대하신 분도 있겠꼬..

모 독수리요새가 어떻다는걸 기대하신 분도 있겠찌만..

그런건 기대할수도 없공...

 

아~ 사람 많다 많다...

그리 많은거 첨 봤습니다....

 

바야흐로 때는 6/5일 아침...08:20분 전

같이 가기루 한 언니한테 전화를 했씁니다.

 

보라 :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언넝 언넝..

언니 : 어....어...어...

보라 : 일어나...!! 또 술먹었찌....!!

언니 : 어...이따 전화할께.....!!

보라 : 아띠..!!

 

아띠...모야...우린 8시에 출발하기루 했는데...

아직 일어나지도 못했따니....

아침일찍 갔따가 일찍오기루 했엇땁니다..

사람이 많을껄 나름대로 예상..

 

그래두 울 언니 나름대로 채려입고...

모 술도 안 꺠서뤼...9시 도착...

거의 9시에 출발을 했씁니다....

 

모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고속도로 소식..

정체..정체..정체.....

머 경부고속도로는 첨부터 포기했꼬..

영동고속도로.....입구에 들서자마자.....

와~~이게 무신 주차장이야??

몬 차가 이리 많노???

 

머 그래두 일단 온거 였기 땜시..

꾸역꾸역....에버랜드 도착...!!

아~~ 정문에 주차장 만차..

제1주차장 만차..

결국 우리는 제2주차장에만 세울수 있었따눈..

구런데...그 주차장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조차도...

타기를 기다리려면 1시간은 족히 걸릴듯 싶더군여..

아~ 에버랜드 정문에도 못가보고..

주차장에서 포기.............

 

이런 뜨거운날 에버랜드 오는 우리가 잘못이쥐..

누굴 탓하겠소.....

 

머 그래서 같이 간 일행한테 욕만 얻어먹거..

(제가 무진장 졸라서 간거였기 떔시...)

밥도 안먹이고 델꾸 다닌다는둥..

빨간날 이리 일어난적 없다는 둥...

모 내가 회사를 출근하냐는둥..

잠을 못자서 졸립다는둥.....

아띠..아무리 많아도 나도 이정도 일쭐을 몰랐따눈........

 

그래서 또 밥도 먹일겸 해서..

양평쪽을 한번 가보기로 했엇쬬...

하지만..그것두 무리....

아무리 그래두 어떻게 가는곳 마다

그리 막히는지.....

다 포기하고 집근처에 와서..

냉면먹고...

집에서 닭에다 맥주 먹음서.....보냈따눈...

 

아~~저의 에버랜드 소식을 듣고..어느 누군가가

답글을 다셨는데...6/6일이 젤 많은 날이라고 글더니만...

정말 그런가 봅니다....

이런날은 진짜 움직이지도 말고 집구석에 꼭 박혀서..

티비나 보고....

영화나 보고...그러고 있었어야 했눈디...

모 나름대로 가보겠따고.....ㅠㅠㅠㅠ

 

모 보라엄마 에버랜드 탐험기는..

들가지도 못하고..돌아왔따눈.....

아주 아주...기념될만한 장식을 하믄서....ㅋㅋ

 

이번 25일..격주이니깐....

또 그날을 노려봐야쥐...어떻게든 가고만다

에버랜두......클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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