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드뎌...할 수 없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습니다...남편이 신용이 좋은지..한도가 많이 되더군요..예상했던 한도의 4배 정도...![]()
윗집과 싸운 뒤 남편의 검사비며 치료비 때문에 하는 수 없었습니다... 작년에 집 마련한답시고 대출받은 것두 있어서 빠듯하게 살고 있는데 갑자기 몇백씩 들어갈 일이 생겨 버린 거라서요..
거기다가 아기두 낳아야 하는데..지금 출산비로 제가 혼자 모은 돈..생활비로 우선 쓰고 있습니당..![]()
어쨌든...
2주전 경찰서에서 조사받을 때도 윗집 사람들은 정말 당당했습니다...서로 말하지 말라는 형사의 말씀도 무시하고 저랑 남편에게 시비조로 말하고 비아냥거렸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뒤로도 사과의 한 마디는 커녕 오히려 더 뛰고 소음을 내며 새벽까지 울 집을 괴롭히려 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울 남편 출근했거든요...근데 같은 직장 다니는 회사사람으로부터 윗집 얘기를 들었다 합니다... 참고루 그 회사사람집...전 다른 동인줄 착각했었는데 저희 동의 옆 라인에 사는 거였어욤.....
저번에 잘 보니 울 바로 옆옆라인이더군여....(다른 동으로 착각하다뉘ㅡ.ㅡ)
근데 그 집 아줌마랑 울 윗집 아줌마랑 아는 사이인가봐요... 울 남편 회사를 어케 알았는지 모르겠지만(아마 경찰서에서 말하는 걸 들었나보죠..)그 집을 찾아가서 말 좀 잘해 달라고 부탁을 하더랍니다..
울 남편 오늘 퇴근하고 와서 제게 그렇게 말하는데 ...사실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어요..
그 당시 목격자도 아닌 사람들에게 뭘 잘 말해달라는 거야???
하고 남편에게 물었더니...그런 쪽이 아니라 저희에게 자기네 입장좀 잘 말해달라 그런 뜻이라네요...합의에 대한 것 말하는 거래요...
황당합니다..
울 집에 내려와서 한번이라도 말 전한 적 있다면 모르겠는데 우연히 봐도 모른척하고 어쩌다 말 섞이면 마구 퍼부어대는 그런 사람들이...당사자는 울 집인데 왜 엉뚱하게 남의 집 가서 그러고 왔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합의를 하려면 당연히 싸움을 한 당사자를 찾아와서 사과를 하던 이해를 시키던..말이라도 하고 합의얘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다리 건너서 합의 얘기를 들어도..당사자끼리 말을 안하면 어쨌든 합의가 성사되긴 어려운 것도 당연한 거구요...저희는 그 쪽이 쌍방이라고 주장하기에 합의의사가 전혀 없다고 판단하여 민사 준비중이기도 해요..
남편 치아도 임플란트 하나에 세개 정도 씌울 수 있다고 하구욤..지금 치과 예상만 500이 쫌 넘는뎅...
어케 하자는 건쥐....정말 보기 드문 사람들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