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시족이라는 말이 유행했죠..
뭐 정확한 정의는 몰라도...
결혼한지 얼마 안된 대략 30대 유부녀들이..
마치 미혼의 여성인듯 잘 꾸미고 차려입고 다녀서...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죠...
결혼 안한 여자인줄 알고 따라가서 겨우 말걸었는데 애까지 있는 분이더라..
혹은 어제 왠 총각이 날 따라와서는 말을 걸더라 하는... ㅋㅋㅋ
이제 그분들이 40대 혹은 그 이상 되어가시겠죠...
당시 미시족들 보고 애엄마가 저게 뭐하는 짓이냐며 나무래던 할머니가 생각나는데..
다시 미시족들이 이제는 줌마렐라가 되셨다고 하드라구요.. ㅋㅋㅋ
4~50대 중년 여성분들 사이에서 예쁜 노후 가꾸는 것이 유행이라는데..
성형, 웰빙 등등등... 산업에 미치는 영향까지 크다는군요...
이른바 '샹그릴라'열풍.. ㅋㅋㅋ
20대의 딸과 옷을 같이 입고... 보톡스 맞고... 성형하고.. 주름살 당기고...
좋다는 화장품 비싸든 말든 바르시며 남들은 먹기조차 아까운 것들 온 몸에 바르시는... ㅋㅋㅋ
아아.. 나쁘다는건 아녜요~~
뭐 돈 있고 시간 있어서 자기 자신 가꾸는게 뭐 어디 나쁘겠습니까..
그래서 젊게 살면 참 좋은거죠...
그냥 제가 안타깝고 슬픈것은...
우리 어무이께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르도록 험한일들 하시면서..
손은 손대로 트시고 자기개발 할 시간도 없이..
집에 들어오시면은 피곤에 찌들어 꿈나라로 가시거든요...
보톡스도 대략 30만원 하는거 3개월에 한번은 맞아야 된다고 하지..
헬스클럽같은 것도 트레이너까지 붙여서 한달 끊는데 대략 10만원은 들지...
머리하는데만고 5만원 이상은 들지...
피부관리샵같은데 가도 10만원은 그냥 훌쩍 뛰어 넘지....
그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야겠다.. 그생각밖엔 안드네요... ^^;;
줌마렐라님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