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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아요...내 글인줄 알았어요

동지 |2005.06.17 11:14
조회 827 |추천 0

어쩜..제 글인줄 알았습니다.

저랑 어쩜 똑같은지..비슷하네요..

 

저도 6개월되었어요..결혼한지 1월달에 했거든여..

하나 다른건..저희는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는거 져..

 

저희도..신랑 200+저 200이렇게 벌거든요..

 

제 월급 200중에 180만원은 저금하고여..

20만원은 제 카드값..

 

신랑 월급은 200중에 150을 시댁에 드려요..

님은 100만원 주신다구 했는데..

 

저희 시아버지도 편찮으시거든여..

그래서 저희 결혼도 당겨진거구..

 

형님네가 병원비 대시고..

저희가 생활비 대죠..

150만원 드리면..

50만원 생활비+50만원 공과금 밑 기타+50만원 곗돈

(예전부터 붓던 곗돈이였는데 시아버지 간호하시느라구 시어미도 일손을

놓으셔서..대신 저희가붓죠..탈꺼는 없구...그래도 8월에 끝나요.ㅋㅋ)

 

신랑 월급 나머지도..머 저희 핸드폰부터 교통비며 기타 카드값..

그렇게 살아요..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지금 집 팔아서..

저희 전세집 구할 돈 주시고..

나머지 돈은 형님네랑 같이 사실 아파트에 보태실꺼구요..
(형님에 분양받은 아파트에 같이 모실꺼거든요..)

 

님도.저희랑 사정이 너무 비슷해서.

정말 어찌보면 반갑기도 하고..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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