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가족여러분!
정말 어의없는일이 오늘 새벽에 발생했습니다..
남편은 평소 술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어제도 물론 술을마시고 늦는다고 먼저 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현관문쪽으로 신경을 쓰면서 설잠을 잤습니다.
좀 지쳐서 막잠이들었나봐요!핸드폰이 울려서 받으니까 남편이더군요!
술이 잔뜩 취한목소리로.."나!거의다왔어!금방가니까 라면 하나만
언릉끓여놔!"하는거예요!말안들으면 한성질하거든요!
저는 비몽사몽간에 라면 물을 얹고 (생각해서 짬뽕면으로 끓여줄려고....ㅋㅋㅋ)냉장고에서 짬뽕생면을 꺼내서 안에 내용물과 물을넣고 끓이기 시작했지요!면은 금방 익으니까 남편이 들어오면 넣으려고 짬뽕물만 끓이는데..
웬걸5분이지나10분이 지나도남편은 오지않는거예요!
게다가 핸드폰도 꺼져있고..비몽사몽간에 일어나서 라면 끓이는것도 서러운데,,거기다 완전 똥개훈련이라니...어의가 없지만 언제올줄몰라서
또다시 잠을청했지요!막단잠을자고있는데..
초인종소리가 "띵똥띵똥"울리더라구요!
그소리에 벌떡일어나서 시계를 보니새벽4시!!!!
다짜고짜 소리지르면서 어떻게 된거냐고 했더니 나보고 무슨 소리하냐고
그러는거예요!술에 취해서 눈은 똥그랗게 뜨면서 자기가 언제그랬냐고...
(이런!)거기다 더어의없는건 방에 들어오자마자 충전기를 꺼내더니
핸드폰밧데리 충전을하지 뭡니까!이게 도대체 어찌된건지..
술에취해서 자기가 한말도 모르고 전화한통화에 자다말고 일어나서
라면 끓인다고 설치고...아침에 9시쯤일어난 남편에게 또다시 따지듯 물어더니 완전히 모르더라구요!저만 열받았지요!잠도 설치고..그냥 애꿏은 짬뽕라면만 쫄아서 버리고...흑흑흑..저의 남편 술없는 나라에좀 보내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