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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들어가는 것만 없으면 그만두고 싶습니다... 정말 (ㅠ_ㅠ)

적금만 아... |2005.06.27 12:01
조회 1,215 |추천 0

저 이회사 다닌지도 10개월쨉니다...

전에 있던 회사 돈은 여기만큼 되어도 일이 없어서 일 많은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남들은 편한 회사 그냥 다니지 뭐하러 옮기냐고 뭐라 했지만 그래도 저는 일 많은 것을 좋아라 하고

일을 할때 회사 다니는 재미를 느끼는 특이한(?) 저의 사고방식 때문에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회사로 옮기게 되었죠.

저를 면접 보신분은 저를 아주 흡족해 하셨죠

처음 제가 입사를 할땐 본사로 입사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 빽으로 앞전에 있던 사장조카가 본사로 올라가고 저는 외주로 빠지게 됐죠~

뭐 그래도 같은 회사라서 참았습니다.

처음 입사했을땐 귀여움도 많이 받고 일 잘한다고 칭찬도 무지 많이 받았습니다.

사장님도 저에게 잘해주셨구요~ 건강까지 챙기실정도로...

입사후 1달이 좀 지났을까요?

저희 CJ께서 조용히 부르시더군요~ 그래서 갔죠~ 그러더니 말씀하시더군요~

사장님이랑 무슨 사이냐고~ 그런걸 왜 묻나 싶어서 순진한 맘에 아무 사이도 아닌데요~ 했죠~

그러더니 친인척 사이 아니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앞서 물어 보신게 그런 뜻인줄 알았는데~

이분 그뜻이 아니였나 보더군요~ 그래도 대답은 했죠 "네" 라고~

그랬더니 그때부터 막말이더군요. 전엔 누구누구씨~ 라고 호칭을 붙여 주셨습니다.

이젠 "야~!" 부터 시작되서 막말까지 다 나오더군요~

그래도 저 일로 부딪히는 직접적인 사이가 아니라서 참았습니다.

위에 언니들도 CJ성격 안좋으니까 무시하거나 참아라고 하더군요~

저 그래도 무시는 못하겠기에 참고 하라는데로 다 해줬습니다.

그분께서 하시는것도 힘든데 울회사 DR 한명 완죤 미치게 만듭니다.

성격 둘다 완죤 똑같습니다.

이사람 설계부 쪽이라서 저랑 부딪힐일 전혀 없습니다.  자기쪽에 여사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다 시킴니다.  팩스도 설계부쪽거 제가 다 받아 주고 손님들 음료 접대까지 제가 다 해줍니다.

것도 모자라서 설계부 일까지 저 한테 다 시킵니다.  문제는 해주고도 욕먹는다는 거죠~

이사람 일로 저한텐 아무소리도 못합니다. 시켜봐도 잘하니까요(자랑아니에요 ㅠ_ㅠ)

초기에 신입생환영회 할때 자기 옆자리에 앉히더군요(그때 울회사 여직원 저 혼자뿐이였을땝니다)

그러더니 사적인거 묻기 시작입니다.  술도 따라주고 따라 달라고 하더군요~

아버지 외에 시집가기 전에 아무 남자한테 술따라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안따라줬습니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르더군요~ 그래도 저 술한잔 안하고(약먹고 있었거든요,,,한약 ㅋㅋ)자리 지키면서 분위기 재밌게 만들면서 끝날때 까지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저 그사람들 성격 파악 못했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 또한 무조건 사람들 다 착하게 보거든요... 그리고 뒷날...쫌 친해진 직원이 그러더군요~ 사람들 너 성격좋다고 다 맘에 든다고~

그래서 저 좋아라 히죽~ 함 웃어줬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DR 반말로 야~ 이리와봐~

이러더군요~

저 눈 대따 크게 뜨고 함 쳐다봤습니다. 오라길래 갔더니 나너한테 이제 반말하기로 했다....

이러더군요~ 순간 기분 쬐끔 나빴지만 친해질려고 하는가보다 하고 참았습니다.

그분도 그러더군요 친해질려고 반말하는거니까 기분나빠 하지 말라고~ 네~ 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이더군요~ 니 남친은 미쳤냐~ 너같은 애를 사귀게~ 함 델구 오라는둥~

자기가 교육시켜준다는둥~ (DR 앤도 없고 머리 다 빠져가지고 이제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

머리를 묶고 회사 출근하면 선풍기 아줌마다~ 바지를 입고 가면 아래위로 훑어 보고~ 치마 입고 출근하면 무우를 뭐하러 내놓고 다니냐~ 참~ 어이가 없더군요~ 회사 유니폼을 입고 가는건데도 그러니...

점심시간에 차에서 잠깐 자고 있으면 어제 밤에 무슨짓을 했길래 차에서 자냐고~

점심시간 울회사 자유시간입니다. 아무도 터치 안하는데 혼자 그러더군요,,, 점심시간에 잘거면 사무실에서 전화나 받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지금까지 사무실에 앉아서 일합니다.

어느날은 대뜸 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맛있다면서 커피를 타오라고 하더군요, 저 싫다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습니다. 

그후로 DR 저한테 시시콜 시빕니다. 도대체 나한테 왜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심심해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게 다랍니다... 자기 심심해서 시빈거니까 상관 말라고... ㅠ_ㅠ

제가 오징어 심심풀이 땅콩이냐고 했더니~ 맞답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바빠죽겠는데

사적인걸로 시비 걸고 욕하길래 저 참다 못해서 대들었습니다.

그랬더니 넌 아래위도 없냐고 내가 니 밑 사원이냐고~

막 뭐라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하신거 아니냐고 했더니 시끄럽다 닥치라 조용히 해라~

x발~ 뭐 막 나오더군요~

성격 그때 완죤 파악했습니다.  그후로 저 피합니다. 시비 걸어도 바보처럼 우속 맙니다.

그게 더 재밌는지 더 시비더군요~

하루는 출장 갔다가 술먹고 회사로 전활 하더군요~ 이름가지고 놀려대면서 말이죠~

4~5번을 그러더군요~ 저 그때 무쟈게 바쁠때였습니다. 위에서 내려와서 보고도 하고 있는 상황이였고~ 그DR 다 알고 있었습니다.

저 짜증냈습니다. 고만하라고~자꾸 그럼 신고한다고~

그러더니 전화 끊더군요~ 다시 전화와서는 제발 신고하라고 나 짤려보자고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저 가만히 있었습니다.

저 그날 위에 분이랑 저녁 10시까지 일했습니다.

9시 되서 사무실에 오더니 막 욕지거립니다. 거기 남직원 다 있었습니다. 과장님두요~

과장님이 그만하라는데도 계속 욕입니다. 저 핸폰으로 다 녹음해뒀습니다. 정말 신고할려구요~

차마 못하겠더군요(그DR 아부지가 장애인이십니다) 안그래도 그사람 성격때문에 못참고 그만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 진급때마다 미끄러지는 사람이거든요...측은한 맘에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일이 있고 한~ 2틀 지났나?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 괜찮아요~ 하고 지나갔습니다 괜찮긴 뭐가 괜찮냐고요~ 저 그날 울고 불고 했습니다.

더러버서 그만둬야지~ 했습니다.

울집 언니 적금 들어가는것도 있는데 그만둠 어떻하냐고

그러더군요~ 정말 속상했습니다.

깨면되지~ 했더니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참아라고 하더군요~

ㅠ_ㅠ

 

또 얼마전의 사건.,....

자금보고할때 였습니다.

저 이 회사 입사했을시 꼴랑 하루 인수인계 받았습니다.. 그것도 3시간만

그때 인수인계 받을시 천원단위는 시제로 넣어라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다 통장에 입금 하고

저 그대로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도둑년 취급입니다.

그 천단위 다 합쳐도 십만원 안넘어 갑니다. 그거 제가 갖구 가서 뭐합니까~

울 CJ 니가 먹었냐? 그러더군요~ 먹었냐고 물어 보길래 저 안먹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가시나 말하는 꼬라지 보게~ 그럽니다... --;; CJ님께서 그렇게 물어보셔서 그렇게 대답한건데요 했더니

저더러 어디서 거짓말이냐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확 주 패삘라 이럽니다... 저 화나서 증빙자료 제출했습니다.  보시곤 아무 말씀 안하십니다...

저 경리 경력만 5년쨉니다... 일하면서 학교 다니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도둑년 취급까지 받으니까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아니 믿지를 못하면 맡기지를 말던지.....

욕은 왜합니까?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미안하단 말 한마디 할줄 알았습니다... 그걸 바란 제가 잘못인거죠....

몇달전에 저 촌에 내려 갔다가 올라 오는중

신호대기로 서 있는데

뒤에서 차가 와서 박았습니다.

아파 죽겠더군요 욱신욱신 거리고~ 저 일자형 뼈라서 남들보다 배로 다친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빨리 입원하라고 빨리 치료 받지 않으면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 CJ 한테 말했습니다.

걱정해주실줄 알았습니다. 되려 화 내시면서 니가 일부러 낸거지? 라고 하더군요~ 저 화나서 욱하는 맘에 대들었습니다. CJ님 같음 모르는 경기도 차 타고 다니는 할아버지 한테 가서 제가 앞에 앞에 정차 하고 있을때 박아주세요~ 하고 시키냐고~

그랬더니 더 화내십니다~ 닥치라고 조용히 하라고~ 저 서러웠습니다. 아파서 몸도 못가누는 사람한테 욕지거리나 하고~ 아무튼 사고난 뒷날 저 조퇴도 못하고 잠깐 병원 다녀왔습니다. 입원해야 된다고 하니까 뭐 잘한거 있냐고 계속 근무하랍니다....저 그주 바쁠때라서 이 악물고 일했습니다.

자금건 끝나고 나서 다시 말했습니다. 입원해야 된다고~

그랬더니 또 난립니다. 그만두면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위에 전활하더군요 (제가 그만두면 당장 울회사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제가 회계,세무,자금 관리 모두다 하고 있거든요.)

한창 말씀하시더니 저 바꿔주더군요 빨리 입원하지 않고 뭐했냐고~ 나한테 먼저 말하지...바보냐고~ 사람이 우선이지 일이 우선이냐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저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고 입원했습니다.

월욜 전화가 오더군요~ 왜 출근안하냐고~ 저 입원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했더니 자기가 언제 그러랬냐며 막 화를 내십니다... 위에도 말씀드리고 CJ님한테도 말씀드렸잖아요~ 한참을 아무 말이 없으시더니~ 알았다 하고 끊습니다.

그리곤 전화 한통 없었습니다. 병문안 한번 안오셨습니다. 위에 직원들 다 오고 울회사 CJ DR 빼곤 다 병문안 왔었습니다. 자금때에 한번 병원에서 외출증 끊고 회사에 갔었습니다, 회사 들어서자 마자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했는데....인사안했다고 뭐라 하시더군요...인사 들어오면서 했는데요 했더니 가만히 있다가 나가십니다...ㅠ_ㅠ

저 잠도 못잘정도로 아팠는데 괜찮냐고 묻지도 않더군요...정말 회사 정떨어 졌습니다...

땔쳐야지 땔쳐야지 했는데 그때마다 위에서 붙잡아 주시고 사장님이 붙잡아 주셨습니다... 니가 참아라고... 정말 그분들 아님 회사 다닐 맛이 안납니다....

 

적금들어가는것만 없음 회사 정말 땔치고 싶습니다.

일로 뭐라하는 것은 제가 부족하니까 참고 더 증진하면 된다지만

이럴땐 어떻해야 되는겁니까?

답답한 맘에 두서 없이 적어봤습니다...

저랑 같은 처지에 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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