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갔다 왔어요..
친구랑 같이..
하..불안한 예감..
맞아 떨어 지더라구요..
선생님이 임신맞구요..란 소리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기쁨의 눈물이 아닌 슬픔의 눈물이요...
이 병원은 보호자동의서가 있어야 한데요,
남친은 대전에 있고 전 인천쪽..
남친 연구원이라서..한창 실험 중이라서 못 온데요..
그래서.. 전화통화라도 해야 한다구 하더군요..
하.. 어떻게하면 좋을지...
내일 수술 받기로했어요..
이제 애기집만 생겼데요..
애기가 많이 안 커서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일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너무 미안해요
나 평생 가슴에 대못을 가지고 다녀야 하나봐요..
그래야 할 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