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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여자가.. 바람핀건가요...

피노 |2005.07.07 18:58
조회 1,548 |추천 0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조금있으면 여자친구와 200일이 되서..

 

제 나름대로 커플링..목걸이.. 다 준비해놓고..

 

이벤트까지 준비 해논상황입니다..

 

지난주에.. 여자친구와 놀다가...

 

여자친구가 제 핸폰을 뺏어가더니..

 

혹시라도 다른여자와 연락안하냐고..

 

막 장난삼아서 뒤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장난삼아서 그럼 니꺼도 줘봐~

 

하고 뺏어서.. 봤습니다..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솔직히 예전부터 궁금했거든요..

 

수신문자..발신문자.. 통화목록등등..

 

간단하게 대충 훌터 봤습니다..

 

수신문자는 99개중에.. 70개 가량이 제문자더군요 ㅎㅎ

 

솔직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발신문자에서.. 이런거를 보게 됐습니다..

 

스카이는 문자를 보내도 자동 저장되는거 아시죠??

 

아.. 그리고 제 여자친구는 원룸에서 자기 친구랑 같이 삽니다..

 

6월 27일인가? 그떄 여자친구가 집에 일이 있다고 해서 ..

 

제가 집까지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그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자갸.. 나 솔직히 답답해서 못있겠다..

 

겜도 못하거.. 좀 그래...

 

하기사.. 맨날 눈치 안보고 편하게 있다가 부모님이랑 같이 있으니깐..

 

조금 그렇겠구나 해서.. 그럼 조심해서 올라가.. 이랬져..

 

28일 오후 9시에 저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나 지금 집에 도착했다고.. 힘드니깐 잠자야겠다..

 

이렇게여...

 

근데 그 발신문자 메세지에는 이런게 있더군요..

 

9시 30분정도에.. 민희야.. 피노가 전화오면.. 나 씻고 잠잔다고해..

 

나 오빠만나러 왔어.. <== 이렇게 같이 사는친구한테 문자를 보냇더군요..

 

그리고 1분뒤에.. 오빠 나 지금 어디야.. 어디쯤 왔어?

 

그리고 10시가 조금 지나서.. 차 가지고 왔지??

 

이런.. 문자를 보냈더군요...

 

솔직히 그거 보자말자.. 화가 났습니다...

 

근데 그자리에서 뭐라고하기에는 증거가 없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넘어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그 문자를 본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했져.. 이건 바람을 피는구나... 헤어져야겠다..

 

이렇게요....

 

그런데 이사실을 아는누나한테 이야기 해줬습니다..

 

누나가 하는말이 더 놀랍더군요..

 

피노야.. 솔직히 어떻게 보면 바람인데 살짝 바꿔놓고 생각을 해봐..

 

정말로 그냥 아는오빤데 오래간만에 술이나 밥먹자고 불른경우 일수있어..

 

그리고 밤늦게 아는오빠 만나러 간다면 어떤남자친구가.. 갔다오라고 하겠니??

 

좋게 생각하면.. 선의의 거짓말을 한거야.. 내가 볼때는.. 한번더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여자친구.. 상당히 이쁩니다..

 

제가 회사에 다니는 관계로 많이 못챙겨주고 1주일에 1번밖에 못만나거 그러는데..

 

저 없는동안 작업거는 남자들..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

 

아.. 또.. 여자친구가 다.다음주에 자기네 부모님한테 저 인사시키고 싶다고

 

이쁘게 하고 오라고 그래써여.. 거기다가..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그리고..

 

제 애도 가지고 싶다고.. 그런말을.. 저나,.. 제가 아는사람들한테..

 

말을 햇던앤데... 솔직히 지금 너무나 힘듭니다...

 

바람인지... 아니면.. 좋게 생각해서.. 그냥 선의의 거짓말인지..

 

정말로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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