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습기가 많으니 몸도 마음도 축축 늘어지네요..
가이아빠님 말대로.. 실행하려 했습니다.(도령발에 방울달기)
근데 실행하기도 전,,,
저녁을 먹다 일이 터졌습니다..
뚱해있는 똥꼬를 보고 .. 도령,, 폭발한거져..
도령 언성을 높이더이다.
똥꼬도 언성을 높혔죠
이러저러 해서 한차례 눈물바람이 지나갔습니다.(당근 똥꼬 펑펑 울었죠,, 앙
)
울면서 할말은 다한 똥꼬,,
이래서 서운타,, 저래서 서운타 말입니다..
똥꼬가 뭐 땜시 서운해 하는것 아시져?(티비보다 잠드는것, 뽀뽀, 애정표현)
결혼한지 9개월만에 2번째로 큰 싸움이었져..
비온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화해한 지금은 도령이 똥꼬를 더 아껴준답니다..
뽀뽀도 사정없이 퍼주고,,
꼬~ 옥~ 안아주고
주말에 외출을 했었는데.. 비가 왔잖아요..
똥꼬의 허리를 꽉~ 감싸주면 비를 안맞게 보호를 해주던지..
똥꼬 생각했죠.. 맞어,, 난 누가 뭐래도 도령밖에 없어,, 호호호![]()
근데!!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나봅니다.
주말이라.. 시댁에 갔드랬죠..
잠 많은 똥꼬 도령보다,, 먼저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에 일어나보니.. 거실에.. 티비소리가 들리더이다..
당근!! 도령이죠.. 헉!!
화가난 똥꼬![]()
거실에 나가 니모콘으로
끄고,, 소리나게 리모콘을 바닥에 났습니다..
시댁이니 똥꼬 화 낼 수 있겠습니까??![]()
도령.. 잠결에 살벌함을 느끼고,, 똥꼬가 들어간 방으로 졸졸~ 따라오더이다..
연신 뽀뽀를 날려가며.. 잘못을 시인하는데 똥꼬 어쩌겠습니다.
에공~
내팔자..야~
아무래도 똥꼬가 티비보는 도령옆에서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