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휴우~~~~~~~![]()
한참 읽었네요,,ㅎㅎㅎ
울 애들 공부 하고 만화 본다고 나와서 얼씨구나!! 하고 앉아서
님 글 무좌게 오랫동안 막말로 눈알 빠지게 봤습니다,,
힘겹게 사시네요.
큰 며늘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외며늘 아닌 외며늘 되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욕심 많은 시모에 게으르고 알콜 중독 증세가 보이는 시숙에
모든걸 나 몰라라 효자로 포장한 방관성이 짙은 남편에,,
거기에 님 말처럼 그래도 시누는 어느정도 사람 다운 면이 있는 거 같네요.
시숙이 님한테 이리 해라 저리 해라 간섭할 입장은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주둥이로만 효도 하지 말고 지 몸땡이 굴려서
효자를 해 보라 하지요.
입으로들 몬들 못 할까요..
그렇게 안쓰럽고 속 상하면 당신이 장가 가서 머슴 같이 쇠경 없이
종살이 해 줄 각시를 얻어서 평생 시모 뒤치닥 하면서
순종하게 만들어서 부쳐 주던지,,(그럴 사람이 있을련지 모르지만서두,,,)
술 먹을 돈으로 지 엄마 영양제라도 한병 사다 드림서
말이라도 따닷하게 한번이라도 해봤답니까?
쥐뿔도 못한 삐리리 같은 x이 정말 입만 살았네요.
시모라는 분도 그래요.
아무리 시부 먼저 가시고 또 자식 앞세워서 보냈다고 해도
그리 흥청 망청 사신답니까?
내 자식 입으로 들어간게 그리 아까우면서 남들 노인정에는 몰 그리
바리 바리 챙겨다가 퍼 준답니까?
어디 눈 맞은 홀아비 할배라도 짱 박아 둔건지 몬지,,,
남편 분도 귀찮아서 님한테 다 맡기고 나 몰라라 하는거 같은데
님도 어느 정도는 이제 방관을 하세요.
남편이 되서 그런 보호도 못 해주고 몸 약해서 힘들어 하는
각시 땀 삐질 거림서 불른 배 안고 힘들게 지 집 뒤치닥 해 주는데
안쓰럽지도 않고 짠 하지도 않답니까?
시모랑 시숙이랑 시누랑 남편 모두 앉혀 놓고
물론 술 기운 전혀 없이요..
한판 들어 엎으세요.
8년 정도 그 집에서 종살이 아닌 종살이 했음 그 정도
파워는 충분히 생기고도 남았겠네요.
말을 해야 압니다.
특히 남자들 잘 몰라요 여자들이 얼마나 힘들고 지치는줄,,
남자들은 단순해서 한가지 밖에 생각을 못하지만
여자들은 머리 터집니다.
아이에 시댁에 남편에 내 가정 살림에 거기에 또 시댁 살림에
술에 찌들려 살면서 입으로 열심히 효자 노릇하는
시숙에 얼굴도 모르는 시숙, 시부 제사에,,,
아이 핑계대고 한두번 점점 등안시 하고 제사고 나발이고
조금씩 방관 해 버리세요.
시모가 하기 싫은거 님도 하기 싫다고 하세요.
시모가 님을 가족으로 인정을 안 하는데 왜 님만 성심껏 미련을 떨고 있습니까?
메몰차게 강하게 나가세요.
남편이 모라고 하면 지한테 가서 다 하라고 해보세요.
그동안 했던거 이제 신물 넌덜머리가 난다고 하면서..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얻은게 아니고 지 엄마 힘들까봐
종살이 비스무리하게 해줄 여자 구했답니까?
이제 그만 참고 터뜨려 버리세요.
절대로 시모 혼자 있을때 터뜨리지 마세요.
그럼 일 더 복잡해 지고 님 완전히 모 됩니다.
다 모아 놓고 하세요.
시숙이 모라고 하면 그동안 할만큼 했는데 어머님 양이 안 차고
아주버님이 항상 못 한다고 하니 더 이상은 나도 기운 딸리고
내 새끼들 키우는 것만도 힘에 버거우니 아주버님이 장가 가서
형님 되시는 분한테 잘하라고 그러라고 하세요.
혼자 두집 살림 하는게 쉬운줄 아냐고 그러세요.
입으로만 하는 효도는 나도 광채나게 잘 하겠다고 하면서,,,
그리고 시모가 원한다고 내 출혈 감소 하면서 까지 해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절대로 그러지 마세요.
님이 아무리 잘 해 줘도 시모 성에 안 차 하시고
님은 항상 속상하고 서운하고 합니다.
이미 시모는 님을 가족으로 인정을 안 하고 계신듯 하네요.
끌려 다니지 말고 중심을 잡고 님 생각대로 하세요.
첨이 한번이 어렵지 그 담부턴 무좌게 쉽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한번씩 들어 엎어주고 드센 며늘 될만한 세월이 흐르고도 남았네요..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