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세요..그냥 원래 있던 그 자리에서.
첫사랑..은 첫사랑이기 때문에 소중한 거예요.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누구나 다, 걸어온 길보다는 가보지 못한 길에 미련이 남는 법인거죠.
그 남자분의 말이 모든게 다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가장 많이 가슴이 아픈 사람은 부인이지 않겠어요?
내가 결혼까지 해서, 내 아이의 아버지란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행동을 한다는 자체가 비극이죠.
남의 가슴에..상처주지마세요.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랑이잖아요.
그 때 그 시절에 어렸든 어쨌든,
님과 그 남자분 - 두 사람은 헤어짐을 선택하신거잖아요.
이미, 다른 사람과 다른 가정을 꾸렸으면
자신의 행동에, 그런 중대한 결정을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닌가요?
개인적으론, 그 남자분의 미련함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
(특히 어쩌다 낳은 자식이라뇨..참 세상 곡할 노릇이네요)
아직 선택하실 수 있다면,
남의 마음에 상처주면서 그렇게는 살지 않았으면 해요.
님도 그동안 그 사람 절절이 그리워하며 살았던 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자신의 상황때문에 흔들리는 거 아닌가요?
제발,
남의 마음에 상처주지 마세요. 그것도 다섯사람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