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한 칭구얘기입니다..칭구가 한동안 얼굴색이 안좋길래..물었더니...얘기하더라구요..
긴연애끝에(5년) 4월에 결혼을 했습니다..칭구가 집안사정으로 딱히 벌어놓은 돈도 없고
빚까진 있는 상황을 남친이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집안살림살이는 칭구들 선물등으로 채우고 장농은 남편이 샀구, 결혼준비에 보태라며
100만원을 줬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결혼하고 몇일지났나...매일 싸웁니다..
남편하는말이 넌 자기관리도 못해서 빚까지 있어가지고 등등..이제껏 모했냐라는 식으로
아주 자존심을 상하게 하나봐요...정말 기분나쁠정도로요..니얼굴보기싫다...나도 너한테
관심없으니깐...우리 신경쓰지말자..내가 가야할 자리는 최대한 같이 가줘겠다..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이 칭구가 빚이 있는 관계로 남편이 월급을 타더라도 딱 그달에 생활할
생활비만 통장으로 입금시키나봐요...돈을 못 맏긴다고 니 빚갚을까봐..
그러면서 대화가 거희 무시하는 태도로 대하나봐요...
하물며 신혼인데도 어저께는 각방을 쓰고 그랬다고 하네요..
아니..그렇게 할꺼면..왜 칭구한테 몇푼되지도 않은 돈까지 주면서 결혼을 하자고 했는지
정말 칭구로서 화가나요..
그리고 허구헛날 싸우면 "헤어져"소리가 아주 쉽게 나온다고하네요..
이칭구는 별생각을 다해요..혹시 여자가 있는건 아닌지...
잠도 안온다고...
집에도 가끔 안들어오고 끄떡하면 주말에 혼자 시댁에 가질 않나..
저도 칭구로서 도움이 못되서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몇자 띄웁니다..
좋은 해결방안이 있을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