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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신이 없어져요...헤어져야겠죠?

ㅠ_ㅠ |2005.07.18 17:24
조회 3,560 |추천 0

저에게는 1년 좀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여... 나이는저랑 동갑인 26살....

 

첨엔 저에게 무지 잘해줬답니다 ... 첨엔 그냥 칭구였거든여... 그러다 제가 전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이 칭구가 자꾸 작업들오길래 저도 싫진 않고 글서 사귀게 돼었구요...

 

제가 좀 뚱뚱한 편입니다 , 그치만 연애초기엔 살얘긴 하지도 않았고 저에게 너무나도 잘해주고

 

그래서 결혼 까지 생각하게되고 만났어여... 제 남친도 물론 그랬고...저흰 내년 가을쯤에

 

결혼 하기로 햇어여... 제 남친 사람 착한거 뺴곤 정말 별별일 없는 남자에요....

 

공돌이에 집안도 그리 잘나지않고 그렇다고 학벌이 좋은것도 아니고... 외모가 뛰어나게 준수한것도

 

아니고 그래도 저 하나 사랑해주는것 만느로도 울집에서도 반대하지도 않고 해서 만나고 있는데

 

제 남친 부모님은 절 뚱뚱하단 이유로 아주 싫어 하시더군요....처음에 별로 않좋아한단 사실 알았을때

 

다이어트를 할까? 생각도 햇었는데 얼마전에 너무 충격적인 말을 듣고  오기가 생겨서 운동도

 

일부러 하지않고 있습니다.. 저 전문대도 나오고 직장도 남친보단 겐찬고 성격도 그리 모나지않고

 

제가 잘난건 아니지만 남친한테 어느 하나 모자란 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거든요...

 

그런데 나를 뚱뚱하단 이유로 무시하고 말씀하시는게 정말 참기 힘듭니다... 남친이라도 든든하게

 

날 지켜주면 좋으련만  이제 살빼라고 데놓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할수 있따고는 생각하지만

 

부모님들과 셋이나 되는 누나들  ... 정말 저로써는 버겁고 가끔 남친 가족들 만날때마다

 

자존심은 땅에 처박히고 ... 못들을말 들어가면 아무 말도 못하고 오는 제가 너무나도 불쌍해보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제 남친이랑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 합니다...

 

잠자리는 조루에;; 능력도 없지 시댁 식구 댈 사람들은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지...

 

그래서 저도 이제 생각을 바꿀려합니다....  지금 남친아니면 남자못만날꺼 같은데도 헤어지고 싶습

 

니다...아직도 많이 사랑하지만... 헤어짐을 준비중입니다... 천천히... 사귀는내내 거의 붙어있어서

 

 갑자기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서서히 정리 하려구욤.... 제 선택이 후회없는 선택이길 바랄뿐이에

 

여....  제 선택이 바른 걸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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