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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펠트 당신의 마법을 다시 한번 보여죠!!

축구매니아 |2007.02.13 16:48
조회 121 |추천 1


1.희망사항

------------------클로제-------------------
-----산타-----------------------포돌스키---
---------------- 타이거 -----------------
------하그리브스------------ 데미켈리스 -----
--- 람 ------------------------------- 사뇰 -
---------반 바이텐 ------- 루시우 -----------

*산타크루즈와 클로제, 포돌스키의 3톱을 본다는 의미 외엔 별다른
장점이 없는 포메이션
중앙은 탄탄하지만 경기를 풀어갈 공격형 미드필더가 없고 윙백에서
올라오는 롱패스에 헤딩경합만 90분간 계속하다 꿈나라로 갈 수 있는 진형
또한 과도한 윙백의 오버랩으로 수비진이 구멍이나 개박살나는
모습을 감상하며 티비를 끄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2. 현재

2-1(마가트)
-------------마카이------피사로---------------
-------------------타이거---------------------
-----------카리미------------살리-------------
--------------------봄멜----------------------
--람------------------------------------샤놀--
----------반 바이텐--------루시우-------------

2-2(히츠펠트)

-------------마카이------피사로---------------
----------타이거------------살리하미지치------
-------------반봄멜-----하그리브스------------
--람------------------------------------샤놀--
----------반 바이텐--------루시우-------------

2-3(히츠펠트)

-------------마카이------포돌스키-------------
-------------------카리미---------------------
-------------------반봄멜---------------------
-------------오틀-----데미켈리스--------------
--람------------------------------------하산--
----------반 바이텐--------루시우-------------



*2-1 마가트 경질전 봄멜을 홀딩으로 하는 다이아 4-4-2를 사용하였고
결과는 참패였다.
공격성향의 선수들을 다수 포함하면서 수비를 모두 봄멜에게 맡겼고
그 결과 파이팅넘치고 활동량이 많은 봄멜이지만 미드필더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데다 중앙수비까지 무너지면서결과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칠 수가 없었다.


*2-2 말할필요가 없는 포메이션
궁극의 수면축구로 개털리는 상황을 연출함.

*2-3 벨리펠트와의 경기에 시도된 진형으로 이전 뉘렌베르크에게 3:0으로
격파된 4-2-2-2에서 오틀과 하그리브스를 홀딩으로 두고 카리미를 공미로 기용하여 1:0으로 승리, 승점 3점을 손에 쥐었다.
21라운드 벨리펜트전에서 가장 고무적인 일은 이전 라운드에서 손발이 맞지않아 수차례 무너지고 실점을 자초했던 반바이텐과 루시우의 중앙수비가 매우
견고했고, 중앙 미드필더 데미켈리스가 예전의 가량을 다시 찾은듯한 움직임을
보여줬다는데 있을 것이다.
데미켈리스는 후반 집중력이 잠시 떨어져 몇번의 위험한 패스가 있었지만 결코 나쁜 경기력을 보이진 않았다.


* 현재 마가트에서 히츠펠트로 선장을 바꾼 뮌헨이지만 살리하미지치의 이적
숄의 은퇴와 공격형 미드필더인 알리카리미가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뮌헨의 유일한 공격의 희망이었던 다이슬러까지(부상우려???) 은퇴함으로써 막강했던 뮌헨의 미들진은 나락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http://www.fcbayern.t-com.de/media/images/trainer_06_07/hitzfeld/200/hitzfeld_ima_010207_200.jpg

3.미래

3-1(추가영입이 없을때)

-------------------마카이--------------------
-----타이거--------------------슈라우드랍----
-----------------반봄멜----------------------
------하그리브스------------ 데미켈리스 -----
--- 람 ------------------------------- 사뇰 -
---------반 바이텐 ------- 루시우 -----------

3-2(추가영입과 하그리브스가 잔류할 경우)

-------------------마카이--------------------
-----타이거--------------------슈라우드랍----
-----------------알베스----------------------
------하그리브스------------ 데미켈리스 -----
--- 람 ------------------------------- 사뇰 -
---------반 바이텐 ------- 루시우 -----------

3-3(하그리브스가 떠날시)

-------------------마카이--------------------
-----타이거--------------------슈라우드랍----
----------------알베스(반봄멜)---------------
-----데미켈리스(혹은 오틀과의 2홀딩)---------
----람---------------------------------사뇰--
---------반 바이텐---------루시우------------



*3-1 미드필드를 두껍게하고 좌우 측면에서 윙포워드를 사용해 득점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포메이션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하지만 피사로를 사용할 수 없고(피사로가 머무를 경우) 밤봄멜에게 게임리딩을 맞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반봄멜이 결코 패스의 정확도나 활동량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중앙에서 혼자 공격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엔 부족해보이는 것도 사실.

*3-2 발락이 떠나기전 전성기의 뮌헨은 공격의 전개와 템포는 캡틴의 성향에 맞춰 그리 빠른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창조성을 가지고 있는 미드필더 한명으로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었고 리그의 왕좌에 오를수 있었다.
하지만 발락이 떠날시점에서부터 역습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을 계속
보였으며, 발락이 떠난후 창조성마저 결여된 뮌헨은 리그에서 결코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뮌헨의 공격진은 1:1 돌파를 쉽게 하지 못했고 전진 패스또한 상대편 미드필드 진영에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슈바인 슈타이거를 공격형 중앙 미들로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사이드에서 보여주던 날카로운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고 그로 인해 공격진과 미드필더는 고립되어 떨어져 유기적인 공격작업을 벌일수 없었다.

중앙에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수비수인 샤놀과 람이 과도한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크로스가 차단될 경우 수차례 위험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중앙수비인 반바이텐과 루시우는 시즌내내 경기중 손발이 맞지않았고 많은 결정적 실수를 범하며 실점을 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대표팀에서 이미 물러난 칸과 홀로 골을 넣어야 했던 마카이,피사로가 그나마 뮌헨을 4위까지 이끌었다.

만약 스승인 히츠펠트가 영향력을 행사해 하그리브스가 잔류한다면 이제 가능성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한 뮌헨의 1차 수비벽을 다음시즌에도 형성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진 4-3-3이다.
시즌중 폼이 떨어진 모습으로 오틀에게도 자리를 내주었던 데미켈리스이지만 벨리펜트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희망적이라 할 수 있겠다.
3:0의 대패를 안겨줬던 뉘렌베르크와의 경기에서 단 7일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수비진을 볼때 히츠펠트의 뮌헨은 매우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뮌헨 공격을 이끌어줄 개인기와 창조성을 갖춘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한다면 하는 생각에 만들어본 진형이다.
에레디비지 아약스에서 폭발적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알폰소 알베스를 영입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술, 중거리, 결정력 모두를 갖춘 이 미드필더는 그간 공격전개시 경기를 풀어갈 미드필더 부재에 괴로워하던 뮌헨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것이다.
(이것은 예이지 꼭 알베스를 영입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선수이건
지금의 뮌헨 공격의 통로를 만들어줄 선수가 영입된다면 누구든 상관없다.)

*3-3 하그리브스가 뮌헨을 떠날시의 4-3-3이다.
첫째의 가능성이 하그리브스의 자리에 오틀을 넣어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를 강화하는 전략이고, 또 한가지는 데미켈리스를 수비형미드필더로
후방에 남겨두고 전방 미드필더의 수비도움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것이다.

첫번째의 4-3-3은 3-2의 모습에 하그리브스의 자리에 오틀만 넣은 것이고 두번째는 공격형 알베스와 함께 중원을 책임질 약간은 희생적인 모습의 미드필더가 필요할 것이다.
만약 뮌헨이 두번째의 진형을 갖춘다면 그 자리는 반봄멜이 되지 않을까?

06-07시즌의 우승을 뮌헨이 차지하기는 매우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히츠펠트의 마법으로 견고한 수비진을 만들어 원정경기의 절망적인 2점대에 달하는 실점과 최근 5경기에서 1위 샬케는 5승, 2위 브레멘은 3승 2패, 3위 슈투트가르트는 3승 1무 1패를 거뒀다.
위에 열거된 3팀은 당연히 뮌헨보다 많은 승수를 챙겼지만 브레멘은 2연패 그리고 슈투트가르트는 승리는 거뒀지만 수비가 비교적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라운드 브레멘, 27라운드 샬케, 30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대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다득점을 확보한다면 막판 역전 우승은 힘들더라도 챔스존에서 유럽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지않을까?



http://blogfile.paran.com/BLOG_523645/200702/1171310867_lautern_bayern1_dpa_300405.jpg

http://blogfile.paran.com/BLOG_523645/200702/1171310867_lautern_bayern23_ddp_300405.jpg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흔들리지만 다시 정상에 오르는 뮌헨이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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