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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믿으라구??

믿음부족 |2005.07.30 12:52
조회 1,436 |추천 0

저에게는 630일정도 사귄 남자가 있습니다..

전 21살이고.. 오빤 29살이지요..

월말이면 오빠 회사는 정말 많이 바쁩니다!!

전 친구랑 약속이 있었는데;;

오빤 힘들게 일하는데 전 놀러 간다고 하면

기분이 안좋을거 같아서;; 말을 안하고 나갔죠..

전화가 왔는데;;

오빠 기분 안좋을까봐 일부로 말 안했다니.. 그랬구나~ 하면서..

넘어 갔어요!!

이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오빠도 회사 사람들과 밥을 먹는다고 하더군요..

한명은 제가 잘 아는 사람이고

한명을 모르는 사람인데.. 셋이서 밥을 먹는다고 하더구요..

전.. 술마시지 말라는 당부를 했고..

집에 들어 가기 전.. 택시안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땐 고기를 먹고 냉면 먹고 일어 나려던 참이였다며

집에 들어가면 전화 하라고 하더군요..

집에 도착해서 전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연락이 안되는겁니다;;

20분전에 멀쩡하게 통화한 사람이..

전화를 안받더군요;;

같이 있던 사람한테 전화를 해도.. 안받고..

전화기는 꺼져 있더라구요!!

그렇게.. 하루가 지났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는데;;

"오빠가 힘들어서 술 한잔 했었는데.. 앉아 있을땐 멀쩡했는데..

일어 서니까.. 확 취해버려서 XX랑 여관에서 잤다;;"

이 말을 믿어야 하나요;;

정말..

술이 일어 서면 확 취하는 그런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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