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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넘 괴로운 나 |2005.08.04 10:17
조회 411 |추천 0

몇년간 글만 읽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다니...

몇달동안 넘 힘들었습니다.

제나이 27   2년동안 중소기업에서 총무업무를 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작년 5월에 그만두고

그다음달 6월초에 축산물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죠. 첨엔 출근시간이 8시까지여서 너무 힘들더라구여

그래두 사람들이 너무 좋으셔서 견딜만 했습니다. 업무는 영업부 아침에 주문서 출력해서 주고 거래처에서 주문오면 생산부에 연락하고 냉동창고 업무, 재고관리 등등을 했었죠. 어딜가든 3개월이 고비라고 했던가요 그이후로는 열심히 일했죠. 근데 올들어 너무 경기가 안좋아져서 조그마한 회사 4개가 합쳐져서 2개로 만들어 졌죠. 원래 큰 사장님이 계시구요 따로 법인사업장 3개와 개인사업장1개를 가지고 계셨다가 이번 4월 말일자로 합쳐진거죠. 그중 저외7명은 원래 있던 그자리에 무역,냉동창고 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전 원래 하던 업무 절반에다가 경리업무, 이번에 무업업무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 몇달동안 경리일은 첨이라 넘 힘들었습니다. 저 위에 과장님이 계셨지만 한달도 못가서 그만두셨습니다. 그때부터 전 혼자 사무실에서 일을 했고 밥도 혼자 먹으러 가야했어요. 왜냐하면 밑에 물류팀은 따로 다 드시고 와서 한분은 사무실 지켜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쉬시거든요.

여자화장실도 저만 쓰는데 나이드신 윗분이 몰래 쓰셔서 볼일본거 뒷처리도 안하셔서 아침에 화장실가면 속이 안좋거든요. 경리업무두 본사에 있는 경리과 차장님 한테 전화 상으로 여쭤 보구. 결산다 되면 와서 보기만 하고 고칠것만 고치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솔직히 그만둔다고 말해서 여태까지 왔어요. 근데 어제 다시 다닌다구 말했는데  사장님이 오셔서는 무역업무두 같이 배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제월급이 세금 공제하면 90만원두 안되거든요.그런데다가 격주로 쉬는것두 아니고 6일제입니다.

근데다가 상여두 300%인데 그것두 월급95만원에 70%인 돈을 상여금으로 지급하는거죠.

지금 쉴수는 없었거든요. 그렇다구 다니구 싶은 맘두 안들고 몸두 안좋구 미치겠습니다.

다시 또 그만둔다고 하면 웃기겠죠?

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님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참 무역업무 하시는 분들중에 외국(한국기업)에 수입의뢰 요청하려고 하는데 공문서 양식 있으면 좀 부탁드릴께요.  바쁘시더라도 꼭 보내주세요. 넘넘 감사합니다.

hee4067@hanmail.net 이거든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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