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지난 수요일
1호선 인천행 열차 4번째 칸 종각 역에서 시청역으로 향하고 있을때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종각에서 시청까지 구간이 길죠...
내 쪽에 앉아있던
노~란머리 남자아이
머리가 튀는군=__=);;이라는 생각만하고 그런가보다 하고앉아있었다.
갑자기 노란머니 소년=__=
일어서더니 내 맞은편에 앉아있는 조금 건강해 보이는 아이를
냅다 후려치는 것이 아닌가=______=;;;;;;;;
아는사인가 보군......장난치곤 과격한데?
그러자 갑자기 옆에서계시는 아주머니
그 아이이의 어머니였던것이다
母: 너!!!!!!!!왜 얘를 때려!!!!!!!!
노란머리 소년: 꼬라봤으니까요
=____________=;;;;;;;;;;;;;;
아..는..... 사...이....가 아니였군...........
母:(매우 어이없다는 듯) 뭐? 꼬라보긴 뭘꼬라봐 가만히 얘기하고 있는 얘를
와서 때리긴 왜때려!!!!!!! 너 몇살이야!
노란머리 소년:12살이요 아~씨 꼬라봐서 때렸다니깐요
母:뭐? 너 그거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 어른앞에서!!!!!!
노란머리 소년:아~C~~~8........
⊙ㅁ⊙!!!!!!!!!!!
전철안의 사람들 다들 놀라 쳐다보았다=__=
母:뭐?나참 기가막혀서 어디 어른한테 욕을해? 넌 부모도 없어?
노란머리소년: 네!
=______=;;매우 당당했다
母: 뭐?넌 학교에서 선생님이 그렇게 가리키든?
노란머리 소년: 네!
아주머니 더이상 상대하고 싶지 않으셨는지
궁시렁거리며 시청에서 내리긴 했습니다만
정말 무서운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 후 눈도 못마주 치고 집까지 왔다는...ㅋ
요즘얘들 무서워서 뭐라고 주의도 못주겠어요 정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