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고 답답해서 울었습니다.
저는 초보 스틱 운전자로 저희집은 경사가 심한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언덕을 올라가는데 아줌마 한분이 어슬렁 올라가길래 클럭션을 눌렀지요. 한번 눌렀는데도 안비키고 알짱거리길래 두어번 더 눌렀습니다.
그리고 주차를 하려는 순간에 아줌마가 저한테 오더니 막 반말로 다짜고짜 너 어쩌고 반말을 심하게 하는거였습니다.
저는 사과하려다가 그 아줌마의 반말과 욕설에 화가나서 심하게 싸웠지요.
그아줌마는 때릴것처럼 막 모라하고 저도 절 언제봤냐며 대들었지요. 물론 제가 엄마보다 더 나이많으신 아줌마한테 대든것은 잘못이지만 첨 보는 저한테 야 너 라며 반말하는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가 오셔서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우린 더 심하게 싸웠지요.
집에 와서 긴장이 풀린 나머지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세상에...제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20대 중반인 저한테 너라며 반말하는 그 아줌마의 태도도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