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 여성입니다..
며칠전에 넘 황당한 일을 겪어서요..ㅡㅡ
친구들하고 술집에 갔는데 거기가 아마 2층이었을겁니다..상가안에 술집이져..
화장실을 가려고 나왔는데 술집안에 없고 상가에 공용화장실이더군요..
남녀공용은 아니고 남자 여자 양쪽으로 갈라지는 화장실입니다..
볼일을 보는데 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나길래 저도 노크를 했죠..근데 게속 두드리는겁니다..
짜증나서 사람있다고 했는데 문옆에 틈이 벌어져있더군여 저도 몰랐는데 밖에 틈사이로
보이는겁니다..어머 하고 저도 모르게 소리가 났죠..
그 이유는 남자거시기가..ㅠ.ㅠ
내문앞에서 변태가 바지벗고 그 문틈 사이로 손으로 그짓을 하고 있는겁니다..
소리지르니 도망가더군여..하튼 남자들은 조금만 옷을 섹시하게 입었다든지
이쁘다든지 하면 그런 심리가 있는걸까요?
친구들한테 이런얘길 하니 그런 변태가 있냐며 그런얘길 하더군여
그 술집에 나와서 2차를 갔습니다..
근데 화장실을 또 갔는데 거기는 문있는데가 2개 그리고 하나는 커텐식이었습니다..
문있는데는 사람이 다 있어서 그 앞에서 기달리는데 게속 사람은 안나오고 전 급한데
웬지 커텐식은 안에서 장글수가 없어서 불안해서 안들어갔습니다..
근데 그 문있는데 문하나에 두명이 있는거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신음소리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남여가 안에서 무슨짓을 하는지 조그맣게 소리가 나기도 했구여..
급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빨리 볼일 보고 나와야겠단 생각에 할수 없이 커텐식을 들어갔습니다..
볼일을 보고 있는데 바로앞에 사람인기척 소리가 나는겁니다..무슨 살부딧치는 이상한 소리도 나구여..
불안해서 빨리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커텐을 싹 치더니 어떤 변태새끼가
모자쓰고 마스크를 하고 바지를 내리고 손으로 그짓을 하고 있는겁니다..
전 넘 놀래서 소리지르고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그 변태에 거시기에선 하얀게 나왔거든여..ㅠ.ㅠ
하마터면 제 옷이나 다리에 묻을뻔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변태도 있나요?
자기가 쪼팔리는거 알텐데 그래서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그런건지여?
여학교에 바바리변태는 들어봤지만 이런 변태는 첨이라서요..
내가 아는 놈이 장난친건지 내가 아는사람인지 얼굴을 보면 알텐데 얼굴을 가려서 확인도 안되거니와
넘 놀래서 그럴겨를도 없었습니다..
그넘은 내가 소리지르니 더 조아하는거 같았고 화장실 나와서 친구들한테 그런얘길 하고 술집주인한테도 말했습니다..저말고도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수 있는거니깐여..
친구들은 그럴떄는 야 볼거도 업네 꺼져 너 죽었어 하고 욕해대면 그런변태들은 도망간다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닥친일이라 어떻게 할겨를이 없었습니다..
변태들이 왜 그걸 보여줄라고 하는걸까여?
이래서 공중화장실에 불안해서 못다니겠습니다..ㅠ.ㅠ
다른 여성분들도 이런일을 겪음 황당할거 같은데...
남자들 무슨 대책이라도 세워야 하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