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세상을살아가면서 잊지못할 시간들은 안겨준 당신이 너무고마워요..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라고 그렇게 나에게 해준시간들이 너무고마워요..
다시는 비참하지 말라고 그렇게 해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당신으로인해 받았던 상처들 평생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열심히 살아갈께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당신은 왜 나에게 솔직하지 못했는지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좀더 솔직했다면 난 아마 당신을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했을겁니다...
차마 내입으로 담기도 부끄러운 그일들은 참아 말하지 않는것이 좋을것같군요...
당신은 그랬겠지요...항상 돌아가는 그시간...그래 니가 나없이 하루조차 버티지 못할테니...
그러면서 웃으며 돌아가셨겠지요...난 당신만큼 착한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당신만큼 거짓된사람은 없었던것같군요...
다음사람에게...벌써 당신곁에 있을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당신이 사줬다고 옷과 신발 돌려달라던 그때 ..비록새벽이였지만 번화가였던 그장소에서...
당신이 돌아가고 난 행인들신고로 파출소에가서 폐인취급받았던 그때...잊혀지지않는군요...
반바지하나만 걸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그때..돌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먹여살려주신거 너무감사합니다.그은혜 절대로 잊지 않을께요...
쓰레기장으로변해버린 집에서 다시는 그따위로 살지않도록 노력할께요...
어쩜 당신이 바라듯이 난 쓰레기로 인생을 끝내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럼 당신은 아마 아마 아주행복하시겠지요...당신이 바라는게 그것아니였나요...
세시간을 걸어서 갔던 누님집에서 인간취급조차 받지 못하고 그세시간 거리를 다시돌아왔을때의
내기분을 당신은 아십니까..당신은 그렇게 말씀하시겠지요...내가 그렇게 해라고 했냐고...
맞는 말씀입니다..나랑 인간이 버스비조차 없어서 걸어갔는데...누가 당신을 뭐라고 할까요..
내가 못나서 그런거 아닙니까..그걸 저도 잘 알고있읍니다..누구보다 잘알고있읍니다...
당신에게 나같은 사람은 인간으로 조차 보이지 않으셨겠지만..쓰레기도 받게 보이지 않으셨겠지만
저도 사람이었답니다...비록당신에게 기억되는 나라는 존재가 인간으로 느껴지지 않으셨겠지만요...
고마워요..다시한번감사해요...오늘 이기분..내 기억속에 남겨져있는 그기억들....
단돈천원...단돈천원이 없어서 ...그먼길을 갔던 나의 기분을 알고 있으신가요...
당신과는 상관없는 일이겠지만요...당신은 행복해야합니다..
무조건 행복해야합니다...행복하실겁니다..당신은 아주 많이 행복하실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당신은 행복하게 되어있읍니다..축하드립니다...행복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