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보험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기존에 남편은 건강보험이 있고, 전 엄마가 ci를 넣어주시고 계셔서 걍 남편앞으로 정기보험 사망금만 하려고 하다가.. 설계사 함 만나서 설계받은 후로 종신의 암보장 특약때문에 고민이 더 머리가 아픕니당...
워낙 우유부단해서 벌써 한달도 넘는동안 고민만 하고..결정은 못하고...남편은 저보고 답답하다고 하대요...뭘 그리 고민하냐고...
뭔가 한가지가 머리속에 들어가 있으면 암것두 다른 생각 안나고 그 생각만 나거든요...;;;
그래서 머리가 아파요...왜 이렇게 우유부단한지..
항상 모든 문제에 이렇네요..결정못하고 절절매고...뭐 하나 살때도 고민 엄청하고..다 알아봐야 그제서야 결정하고...
평소 성격을 보면, 남들이보기엔 직선적이고 외향적인데..사실 보면 꼬 꽁생원 벤댕이이고..
갑자기 이런 제 성격이 한심하네요...
결혼한지 1년 다되가는데 여기서 친구도 하나 못만들었어요...맨날 집에만 꽁꽁 있다보니까...;;;
작은 일에 일케 고민안하고 쿨~ 하고 싶은데..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그런쪽으로 바뀌어질까요..
이제 항상 고민하는것도 지겨워서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