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무리 생각해도 가이드분 넘 하시네요.
저도 업무상 해외 출장을 많이 다니고 자카르타를 갔을 때 발리 관광도 해보았지만
그런 상식밖에 일을 현지 사람들이 그렇다는 이유로 쉽게 넘기려는 생각..
그건 분명 가이드분의 사고기준에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인도도네시아는 대부분 이슬람교 아닌가요?
여성에 대한 보수적인 종교적 이념이 지배하는 나라인데...
아마 님이 경찰에 신고하셨다면 그 사진찍은 사람들 형사법적으로 문제가 됬을 겁니다.
그걸 가이드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라고 하는 자체는 가이드와 그 소속여행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분명 가이드에 교육등의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남아를 주 타겟으로 하는 여행사 전반에 걸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행사 책임자(오히려실무자보다 대표이사에게 전화하십시요)에 전화를 걸어 상황 설명을 하고
님과 친구분이 입으신 정신적 피해에 대하여 분명한 책임 보상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요구하신 사후처리에 소극적일 경우 법적으로 고소하겠다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체에도 이런 사실을 알리겠다고 하십시요.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건데 이건 분명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하여 소비자고발센터라든지 공인된 상담기관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이런일을 당했다면 저같으면 당장 대리 고소 하겠습니다.
님!! 이건 절대 님만의 개인적이고 사소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법공부는 많이 안했지만 학부에서 조금 공부한 소견으로는 비록 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가이드가 어느정도 사후처리를 실행한 점은 인정되지만
적극적이지 않고 님에 의해 소극적으로 임하였다는 점. 님에게 국내에서는 형사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 만한 충분한 상황을 님에게 오히려 정신적 수치심과 모욕감을 주어 님의 정당한
권익보호 차원의 실행을 방해하였다는 점. 이두가지만 봐도 여행사에
책임보상을 받으실 만한 충분한 상황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화나내요!!!!!
우리나라 여행사 정말 문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