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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에 너무나 시쿤둥한 남편..

답답... |2005.08.28 00:33
조회 1,437 |추천 0

  전 7개월된 아기의 엄마 입니다.   결혼 2달만에 아기가 생겨서..지금 열심히 키우고 있죠..

  그런데, 저희 남편  아기를 낳고나서 저랑 좀처럼 잠자리 할 생각이 없네요..

  잠자리는 커녕 손 한번 잡아주질 않습니다.. 전 아기 키우면서..하루종일 이유식 해 먹이고..

  집안 살림하느라고..사실 허리 한번 필 새가 없습니다.. 남편이 퇴근 후 말 한마디 라도 따뜻히

  해 주길 기다리지만...우리 신랑 집에 오면 씻고 바로 잠들어 버립니다..설걷이 끝내고 돌아서면

   마루 소파에서 자고 있어요.. 이러다 보니..전 매일 저희 아기 하고 자구 있구요..

  머 딱히 잠자리를 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지만..어떨땐 신랑 맘이 떠난거 같아서..섭섭해 집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그것도 아주 성의 없이.. 더 서운해 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아기 이유식 사다 먹이고..자기 반찬 하나라도 더 해 달라고 하니..

  이 집에 가정부로 들어 온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신랑  저랑 결혼한지 2년이 다 되어가도..

 시댁일 별로 말 안합니다.. 오늘 밤은 이런저런 서운한 생각이 들어서..몇글자 적어 봤네요..

  다들 그런가요..남편들이 아기 낳고 나면 이렇게 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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