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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여성이 한달에 400~500가량 버는것에대해서...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ogitation |2005.08.31 12:57
조회 40,925 |추천 0

감당못할 메일과 몇몇 욕설 메일때문에 방금 메일확인해보니-_-;;

 

괜한 글을 적은 것 같네요.. 그냥 여차저차 공개적인 곳에 올린 저도 잘못이구요..

 

죄송합니다.

 

제 나이..한참 무엇을 해야하는지 기로에 서있는지라 남보기엔 사치스러운 넋두리아닌 넋두리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전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다른이가 볼 적엔  편한것만 추구하는 사람으로

 

치부될 수 있다는점 명심하겠습니다.

 

아이디는 오늘부로  해지해야할듯하네요..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이런 게시판이 있단걸 알고난 후

 

고민끝에 올려본 글의 파장이 클줄은 몰랐네요...

 

충고해주신분들 감사했습니다.. 그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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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포르토스|2005.09.02 10:12
베플님..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도 일종의 편견입니다. 이제는 어느곳도 어느 회사도 안정적인 직장은 없습니다. 치열한 경쟁이죠.. 제가 보기에 글쓴님은 사교육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과외의 목적이 보통 쓰기위해(여행,해외연수,사고싶은것구매 등등) 많이 하지만 이분은 400~500이라는 돈에 자위하고 있는게 아니라 매달 수백만원씩 적금도 붓고 나름대로 계획성있게 살고 있는것 같구요.. 베플님은 과외로 월 400~500을 벌어서 그 돈이 모이지 않았다면 다른 소비목적이 있었거나 흥청망청이었겠죠? 요즘 세상에 여자 수입으로 400~500은 결코 적은돈이 아닙니다. 삼팔선 사오정.. 하는데 여자나이 40대에 직장다니고 있는 여성도 많지 않구요.. 10년쯤 꾸준히 벌어서 학원하나 차린다면 사교육계에서 나름대로 성공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과외로 연 2억씩 버는 베플님의 친구가 베플님보다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버님, 베플님,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베플...|2005.09.02 11:36
솔직히 세금도 안내고... 뭐가 그리도 당당하고 멋진 직업이라는건지... 다들 돈밖에 안 보이는군.
베플이니|2005.09.02 09:24
400-500정도에 만족하며 자위하는 님의모습이 조금 안타깝네요. 저도 과외로 그정도 액수 벌어봤습니다. 님아.. 그 돈 잘 모입니까? 나중에 결혼후 아기육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셨나요? 주말 시간 활용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셨나요? 저역시 과의 10년했던 사람인데... 전 손털고 직장인의 삶으로 들어왔습니다. 돈은 덜벌지만.. 보람이나 안정적인 생활리듬에 있어서는 훨씬 나은것 같네요. 과외를 40대가 되어서도 할것같나요? 아시면서.. 나이든 사람은 과외나 학원시장에서 안먹어줍니다. 짧게보지마시고.. 멀리 인생을 보세요. 돈 몇푼에 혹하지마시고.. 능력있으시면.. 직장 잡으세요. 밑에분들.. 아직 안겪어보셔서 그러십니다. 제 동생이 과외세계에 발딛었습니다. 돈버는 재미는 좋지만.. 새벽1시까지 잠안자고 기다리는 3살배기 조카를볼때면... 가슴이 아프네요. 어제저녁에도 동생에게 전화왔습니다. 과외가는길이라고.. 본인은 제가 너무나 부럽답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주는 메리트가 분명히 있답니다. 부모님이 400정도돈이 좋은지 모르는분들이 아니십니다. 어른들말씀 다 겪어보고 하시는말씀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님이 버시는돈.. 별로 큰돈아니거든요. 제 친구는 일년에 과외로 2억정도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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