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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받네..

요리왕 된... |2005.08.31 17:15
조회 236 |추천 0

님 너무 재밌으세요.

저도 빨리 님처럼 운전의 달인이 됐음 좋겠어요.

이제 겨우 마트에서 빽주차 하는정도...

그것도 뒷차 기다리면 긴장되서 덜덜덜...

 

그치만 차 끌고 다닐때는 초보아닌척

썬팅된 창문 샥~~올리고

열라 멋진척하고 다닌답니다.

신호대기때 마다 손바닥 땀난거 닦아주면서요.

 

아까 어떤분이 여자라도 큰차 운전하면

덜 무시한다 그랬는데요.

그말 한80%쯤 맞는거 같애요.

 

제가 마티* 운전하다가 뉴 스포*지로 바꿨거든요.

고속도로 달릴때 알겠더라구요.

확실히 경적도 덜 울리고.

쒝~~앞질러 가는것도 덜하고.

 

글고 한가지더!!

언젠가 한번은 남편이 옆에서 의자눕히고자고

제가 운전했는데요,어떤 트럭이 자꾸 끼어들라고

빵빵 거리는 거에요.

나중엔 안비켜 주니까 창문열고 욕하고..

그때 경적소리에 깬 남편이

뭔일인가 창문열고 인상 팍 썼더니

지도 창문 올리고 뒤로 빠지는거있죠.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암틈 제가느낀

도로위의 여성운전자는 이렇습니다.

 

누구나 초보는 있고 배움의속도 차이일뿐인데

좀 할줄안다고 이리도 겁주고

욕하고,팍~팍~끼어들어주시니

 아~심장이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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