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글 남겨주신분들...갠적으로 찾아뵙구 술이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저에게는 절실했던 일이거든요...
오늘 저대신(일하는중이라 외출이 힘들었습니다) 제 남동생이 여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외상은 별로 없어 보여 전치 2주는 다 나온다고 하길래 그정도 나오나 했는데요...20일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아파서 제 마음도 아픕니다...(하루 차이니깐 그냥 3주 끊어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허위로 할경우는 조사가 나온다고 그건 안된다고 하더군요...진단서에 20일로 나왔습니다)
진단서떼고 치료받고...오늘 하루만 15만원 가까이 썼네요....휴~
경찰은 첨부터 사건처리 할 생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한테 오히려 정식으로 사건처리 하냐고 물었거든요....--
제 동생 겁도 먹고 충격도 있는터라 진술하는내내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제가슴도 찢어집니다...ㅠㅠ
그런데 경찰이 저희쪽에서 뭔가 물어보기도 전에 그쪽에서 배째라고 하면 법원가서 치료비만 받는 청구소송? 머 그런걸 할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경찰은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가 봅니다.....
어차피 합의가 목적은 아니었습니다............벌을 주고 싶었던건데...
동생의 상태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듭니다.......
법이라는게...제 가족을 비롯해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제동생에게는 참 가혹해 보입니다....
생면부지의 사람을 폭행하고 진단이 적으면 배째라 할수 있는 법....
돈만 있으면 사람 적당히 패고 벌금내면 될거 아니냐 그럴수 있다는게 씁쓸합니다...
더구나 경찰쪽에서도 이미 그런상황이 있을수 있다는걸 얘기해주는걸 보면.....
의무가 있었던건 아니지만...진심으로 조언을 남겨주신 분들께 저 나름대로는 상황보고?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마음에 글 남겼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