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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식 울 집에 보내놓고 나몰라라하는 형님 내외,,,

엎어버려.. |2005.09.07 11:30
조회 1,098 |추천 0

시어메랑 같이 살고 있숩니다,,, 시어메 성격이 뭣같아서 그동안 사네 안사네 파란만장 했습니다..

늦게 결혼해서 이제 돌지난 딸 하나 있구요  전 직장 다닙니다,,, 시어메 73세이구요,,

큰아들 내외 지방에서 어린이 보육사업을 하기에 좀 삽니다...

울 신랑이 둘째구여,,,

시어메랑 욕설까지 왔다갔다했고 정말 바닥까지 갔다가 이제 제가 죽기살기로 덤비고 끝장내자고 난리쳤더니  이제 잠잠 합니다,,, 많이 성질이 죽은거요,,

 

울 큰형님 재혼 입니다,, 전처 자식 둘을 형님이 키우죠,,,

이혼의 원인은 시어메입니다.. 며느리 꼴을 못보고 정말 나자빠질 시집살이. 독기품은 말...

제가 격어봤기에 안봐도 뻔합니다...

 

아무튼  다 쓰진 못하겠고  이혼의 책임과원인도 형님한테 있기에  전처자식 대학까지 보내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전 그동안의 내막은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 아들 지방에서 경기도 대학에 왔는데  요번에 기숙사에서 탈락해서 저희집에서 다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달이 넘게 있는데 형님네 부부한테 전화 한 통도 없다는거죠,,,

아들이 학교 근처에 방 얻어 달라고 전화하니 " 니가 나한테 돈 맡겨  놨냐며 난리를 치더랍니다..

아빠는  아예 전화도 안 받고,,,

 

울  집에서 학교까지 1시간 30- 50분에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73세 시어메 돌지난 손녀보랴   대학생 손주 뒷바라지 하랴 정신없습니다..

그러니 제 딸은  집에 가면 늘 응가한 기저귀 차고 있고   발진으로  늘 빨개져서 있고

이유식먹인 흔적도 없고,,, 분유만 먹이는거 같습니다..

 

제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8시 넘는데 그떄 밥 먹입니다.. 항상 오기전에 분유를 잔뜩먹여서

밥도 잘 안먹을려 합니다,, 전 그러면 소화되기 기다렸다 먹이니 항상 10시가 넘습니다..

 

발진으로 딸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고 정말 속상하더군요,,,

 

울 시어메 한 깔끔해서  집 치우고 빨래 하고   다 큰손주 떡볶이 해줄랴 볶음밥 해줄랴

 

정신 없습니다..

 

저는 집  조금 지저분해도 되니 애 한테 신경좀 써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이제 손주까지 오니 아기는 뒷전이 되더군요,,, 

울 신랑도 점 점 심해지는 발진을보고 화가나서 큰 집에 전화 하라 하더군요...  집 어떻게 할건지..

저는 솔찍히 조카가 와 있어도 불편하지 안습니다,,

할머니 힘드니까  조끔씩만이라도 우리애 를 봐주면 할머니가 덜 힘들지 않으까

이 생각에 그냥 있었는데   제 생각 하고는 많이 틀리더라구요,, 하루종일 오락에..

 

형님게 의논차 전화 했더니  " 그 애 우리집에서 다니는 건가요?" 그 한마디 했더니

아들욕을 10분간 하더군요,, 그러면 서 나 게그 애 집 얻어 줄 돈 없다고,,

대출받아 해 줄수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고 엄니가 뭐가 힘드냐고 동서가 불편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놀랬습니다,, 친 자식아니라고 말을 넘 함부로 하도군요,,,

아주버님한테 의논하고 전화 해주겠다고

그러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조카 와있는 꼴 못보고 저가 난리 친다구요,,

이런 황당할수가..

추석때 오면 다 엎어야 할까요??

울 신랑 아직도 지 형 이라면 무서워 벌벌 떱니다..

 

울 시어메 큰며늘한테 꼼짝 못합니다..

 

내가 나쁜년 소리 듣고 나서야 하는데

 

전 정말 조카가 와 있어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전화 한통 없는 그 부모가 괘씸해서

 

나서야 하는데  조카가 상쳐 받을까봐 걱정 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가만 있기엔 넘 열받고,,,

어찌해야 하나요,,,

 

 

넘 바빠서 자세히 못써서 회설수설설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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