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 회사의 나와 띠동갑 상사를 좋아한다...
그런데... 우리 회사 여직원들은 그 사람을 너무 싫어한다...
안좋은 구강구조... 노총각...
은연중에 하는 말투에서 느껴지는 서운함들...
매일 그 사람의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다...
그 사람을 보면 구역질 날라한다고들 한다...
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싫어도 내 앞에서는 욕하지 말라
부탁했다... 그러나 우리 회사 언니들...
여자들끼리 술자리 있으면 나까지 싸잡아 욕한다...
나보고 눈이 삐었냐... 어떻게 저런x을 좋아하냐...
그럼 난 항상... 그런 말들이 듣기 싫어... 술을 취하듯 마시고...
2차 3차를 외치는 언니들을 피해... 진짜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 도망온다...
그사람... 내가 보기엔 가끔 상처받는 말하고... 구강구조?? 어쩔수없는거 아닌가...
생각한다... 누구나 단점은 있는 거니까...
다른 언니들한테는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있을 때 본 모습들은 나한테 하는것처럼들 하는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틀려서 일까...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다... 난 입사초기에... 직장 동료들 끼리 술을 자주 마셨다...
회사 언니들은... 나보고 내가 직원들하고 술 마시고 다니면...
남자들이 날 쉽게 본다고... 술자리도 못하게 하고... 눈치를준다...
단지 밥 먹으면서 술 한잔하고 집에 오는것 뿐인데도,..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은... 내 친구들과 술도 잘마셔주고...
내가 데려다 달라하면... 시간이 되면 데려다 주고 그런다...
우리 회사 남자 직원들은 술 마시고 자기 주량이 취했다 싶으면...
다들 알아서 하나씩 집에 간다... 그걸 말리는 이는 없다... 물론 분위기상... 가지말라고
한번정도는 말리기는 한다... 도대체 왜들 그러는지...
오늘은 또 무슨 욕을 나에게 할까... 그거 듣는 것도 스트레스다...
언니들이 날 싫어해서... 나에게 강요하고 다른이들 욕하고 하는건지...
언니들은 공식적인 회식자리 아니면... 절대로~~ 남자직원들과 밥먹거나 술마시거나
이런거없다... 정말 내가 싫어서 일까... 사람들이 못됬다고 생각해서 날 말리는 걸까...
모르겠다........................
오늘은 회사 언니와 그 사람과 다른 직원들이 포함에서 외근을 함께 나간다고 한다...
내일 회사언니는 나에게 또 어떤말을 할까... 함께 외근나간다는게 결정된 어제 아침회의시간후...
그 언니는 나에게 바로... 메신저로 구역질나... 꺼지라고 그래라... 이런다...
내 귀를 막을까 눈을 감을까... 피해다닐까...
아님 이도 저도 아니면 회사를 관둘까...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시간이 온것 같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