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제 친누나의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글을 올렷었는데요 ...
제나이는 22살 남자에요..
술을 좋아하는 그녀입니다...그런데 술을 마시면 좀 무리할정도 까지 마십니다.
술김에 제 첫키스도 가져가버린 그녀입니다...하지만 그런 그녀가 너무 좋습니다...
예전부터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는데 제가 너무 영화속의 사랑을 원하는건 아닌지 ..
제 맘이 확실한건지 고민때문에 ..별로 말을 못하고..끙끙 앓고만 있었어요...
그녀가 첫키스를 가져가버리곤...이런저런 고민은 싸그리 사라져 버리고..
그녀에게 푹 빠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안된다고 안된다고..저를 밀어 내려고만 합니다...
그래도 그녀 옆에 있고 싶은 제 맘은 어쩔수 없나봐요..
누나지만...너무나 그사람에게 푹빠져 버렸나봐요...
제가 잊어도 볼려고 연락을 꽤 오래 안해보기도 하고...
안해본 행동들이 없는데요...그 행동하나하나에도 그사람 생각만 나고 ...
하루하루 그사람 생각만 납니다...
이런 저를 그녀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마음을 먹고 잊어 볼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그사람의 잘지내냐는 문자한번에 ....술길에 자냐고 오는 문자 한번에...
제마음은...그사람에게 다시 달려가고 있습니다...
멈추려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제맘은 가시밭을 달리고 있는거 같은데도..
그냥 마구 달리기만 합니다...골인지점이 어디인지도 모른채..
그냥 아파하면서 달려갑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났습니다...
그녀를 만났죠...그녀는 술김에 있었던일을이 기억이 안납다면서...
그런식의 이야기만 하고는 술먹고난 다음에는 저랑 사귀는게 두렵다고...
무섭다고...알아듣지 못하는 말들만 늘어놓는 그녀입니다...
이런 사람이기에...그 두려움이 먼지... 무서움이 먼지 ...
그런게 있다면 제가 다 떨쳐내주고 싶은 맘이 제 지금 심정이에요...
그녀..저희 친누나의 친한 친구이기 이전에...
벌써 한여자로 봐버린저...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단지 첫키스때문에..단지 단순한 스킨쉽에 단순하게 제가 그녀를 원하는지도...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요근래에는 사랑에 대한 사회학적인 책도 좀 보고
이렇게 누군한테 푹 빠져 본적도 없기에...그냥 이 막연하게 답답한 마음좀 달래기 위해
책을 봤습니다...남잔 그런다죠...자기 자신에게 유리하게 항상 여자에게 말을 한다고요...
머 저도 남자인데..남자 욕을 하는건 아니에요 ...
그저 저도 그런가 하고 생각해봤다는거에요...지금 이렇게 말을 하는것도..
저에게 유리하게 말을 하는건지도 모릅니다....
근데..제가 그녀를 너무 좋아한다는거에요...
그녀가 피던 담배만 봐도...어느샌가...어느샌가 그녀 생각에 원래 안피던 저도..
꼴초가 되어가고만 있는 지금...그녀 행동 그녀 말투 그녀 습관...이런게 ..
제몸에 원래 제 행동 ...제 말투 ...제 습간인냥...벌써 몸에 베여 버린...
저...이런 절 저희 누나는...처음엔 반대가 심했어요...
둘이 사귀면 절대로 안본다고..머 이런식이었어요...
근데 ..제가 밥도 잘 못먹고..미친듯이 운동만하다 보니...
젊은 나이에 요새 좀 몸상태가 말이 아니어서 누나도 이제는...
둘이 알아서 하라는 식이에요...
그사람생각만하면 밥이 안먹어져요...그냥 막연히...그녀만 보고 싶은거 있죠...
새벽에 잠이 안오면..그녀 집으로 무작정 걸어가요...
걸어가고 나선...그녀 집앞에서 그녀가 속상해서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담배가 제 입에 물려..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그렇게 줄창 담배만 피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저...
완전히 ...그녀에게 빠지다 못해 미쳤나 봐요...
한심해서 술도 먹어보고 ...눈물나기도 하고 그런데도...
그녀에게 화보단..더 좋아지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요..
이런게 사랑인가요 ??
언젠가 그녀와 술을 먹고 데려다 주는데..속이 상해서 그냥 안아 버렷어요...
그사람이 너한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모르겠다는 말과 두렵다고 무섭다라는
말만 늘어놓아요...그래서 제가 힘들어서 안아달라고 하니 안아주면서
또 이런 소리만 하네요...
저 어떻게 해야만 하는거에요...
이런 저..어리광이라고 생각해보기도 하고...제 지금 기분이 어떤건가 생각도 많이
해보기도 하고...그렇게 생각을 하면 할수록...그녀에 대한 제 맘은 더욱더
커지고 아프기만 합니다...
제 첫사랑...이루어 지게 빌어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