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야기에 올리고 여기서도 묻습니다. 아니 하소연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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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무이 결혼하신지 25주년이 넘은 맏며느리이십니다.
며칠 전 추석때 친척들 우리집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이런 저런 문제로 언쟁이 있었는데..
집안일이라 여기서 언급할 순 없지만..울부모님이 참 억울하고
가만히 앉아서 공격(?)을 당하는 입장이라 참으로 분하기 짝이 없더이다~
항상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맏며느리
이런 저런 사정으로 제사를 이제서야 갖고온
울어무이 그것도 욕만 먹고 너무 억울해서..이런 저런 다른 문제와 함께 언쟁이 심해지고 있는데
작은 아버지 또 울어무이께 반말을 하길래..()
보다 못한 저..어른들 언쟁에 끼어 들어..반말은 안하셨음 좋겠다 말씀 드렸고
따로 또 부탁드렸는데..상식이 없으신 분인지..형수는 반말해도 된답니다..>.<
제수씨는 불편해서 존댓말을 써야 한다면서..
나중엔 삿대질에 심한 행동도 서슴치 않으셨어요
술을 과하게 하시고는...물론 사과는 하셨지만 결코 잘못된 게 아니며 반말은 고치지 않겠다는 군요
예전에 작은어머니와 울어무이 언쟁이 있었을 때
울어무이 보고 " ~년" 하더이다..
울엄만 그것도 잊으시고..반말하는 것 조차 20년간 넘게 익숙해서인지
그 사실조차 인식 못하시고는 놀라시더군요 .
정말 전 분합니다. 저희 가족 경제적인 이유로 무시하는 건 알지만..
참 분하더이다. 경제적인 거 외에. 그집 가족들 저희 가족들 학력에 전혀
못 미칩니다. 솔직히 못 배워서 저러시나 그냥 위안 삼을려고 해도
절대 안고치시겠다고 하니..화만 나네요.
다음엔 엄마보고 같이 반말하라고 할려구요
제가 예민한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