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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메신저 하러 오는뇬...

비정규직 |2005.09.23 10:29
조회 1,041 |추천 0

오늘도 내옆자리에는 짝짝 소리내서 껌 어면서...메신저 열씨미  하면서 히히덕 거리는 뇬이 있다..

저뇬 때문에..내가....늙어간다~~~

빨리 이 직장에서 벗어나는 길이 내 수명을 연장 하는길이다...

요즘 직장 구하기도 힘든데..나이도 20대 후반에 결혼까지한 아줌마인 나는 이제 어디 받아줄라고 하는곳도 없을거란 생각에 오늘도 참는다..

난 내년 2월말이면 계약기간이 끝나는...비정규직....옆에 싸가지년..기능직 공무원..

철밥통 공무원이라게 옆에 뇬을 봄 딱이란 말이다,,

도대체 출근은 왜하는지..직장에서 하루종일 네이트온 메신저에...사적인 전화질에 일하는꼴을 못본다..안가도될 출장 만들어 맨날 나간다..나감 몇시간 기본이다....윗상사가 뭐라해도 이뇬 대가리엔 뭐가 들었는지 모른다..농담으로만 안다.....

저뇬 집안을 난 꽤뚫고 있다 ...알필요없는 남의 집안 사정

직장에서 맨날 일은 안하고....메신저 아님 전화질이다...안들을라고 해도 옆에서 하도 전화질이라 ..내가 귀가 먹었지 않는 이상...다 알게 된다..목소리도 걸걸한것이 커기까지 하다....

그리고 신랑과 아들까지 버젓이 두고있는 뇬이....직장 유부남이랑 눈이 맞았다..아니 올초부터 지가 좋다고 대놓고 얘기 하고 다녔다....맨날 둘이 문자 질이다.....옆에서 눈치 있는 사람 다 안다,,

이제 그 유부남까지 미친게이로 빈다

문자주고 받는 진동소리,,. 미치겠다..귀에 솜이라도 막고 있고싶다......

저뇬 사라지라고 매일 기도한들~~~내가 사라지는게 빠를듯...

나 아닌 다른 사람도 이년의 뻔뻔함에 미칠라 한다...

난 이년이랑 개인적인 일도 많이 엮였다,,동네 언니다...그러니 예전부터 알던 사이이라 대놓고 싫은티도 못낸다...

이뇬은..맨날 다른 사람 욕만 한다....지 눈에 예뻐 보여도 욕하고..좀 아는척 말을함 잘난척한다고 욕하고..난 그럴때 마다..속으로 니 보단 이뿌다..니 보다 잘낫다..저뇬 또 자격지심에 저러는갑다 하고 말았다...그리고 이뇬은 싸움닭이다... 말투가 좀 따지는듯한 말투인데다가 뻑함 대든다...

조금만 거슬리면 따지고 들고....입에 씨가 붙어 다닌다...

이뇬 별명이 단무지다 ㅎㅎㅎ단순,무식,지랄....이뇬 신랑 친구가 지어준 별명인데..이뇬은 단무지 뜻이 뭔지 모르는것 같다

내가 늘 하는말이...저뇬땜에 열받았는거 책으로 쓰면 두권은 나온다고...난 농담삼아 그런다

일일이 있었던일은 다 못적는다 ..넘 많아서

직장에 와서 일 안하고....월급 200 가까이 받아간다,,

난 말 그대로 비정규직이다...한달에 70만원 받아 가면서 잔잔한 일 다 하는데..

이뇬은 메신저 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시키기만 한다..

10년째..이 직장에서 근무했음,,.일도 베터랑 일텐데..곳곳에서, 전화가 온다,,일처리 안됐다고....

이뇬 또 깜빡했단다,,

더러우면 출세 하라했다...누군 이 곳에서 오래 근무했다고..기능직 공무원시켜주고..누군..ㅜ.ㅜ

지 복이겠지만....짱난다....

직장에서 왔음..일 하는척이라고 해야지..오늘도 울려대는휴대폰 소리..껌소리...저뇬 목소리 완전 나에겐 소음공해다...

내가 이곳에서 근무하는 날까지 어찌 잘 참고 넘겨야할지..저뇬 안보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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