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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생각해도 기분이 나빠요..제가 이상한가요??

|2005.09.23 17:39
조회 1,356 |추천 0

 

요 며칠 추석연휴였잔아여..

제 앤이 집이 지방이라서 지방에 내려갔어여..

그리고 내려간날중에 동창들도 만난것도 알고 있는데..

거짓말아닌 ?? 거짓말을 했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같이 있을때 생각이 있었으면

말이 틀리기 때문이 금방 들통날 거짓말이였는데..

저가 믿어서 그랬는지..그냥 의심치 않고..잇다가

어제 완전 열받더라구요..

 

동창 중에 여자가 있는데..

저가 알고 있는 m언니가 있어요..오빠 동창중에 젤 성격이 좋아보이는..

쨌든 친하진 않고 얼굴 몇번 봤을뿐이에여..

다같이 만났을때 여자중엔 m 언니랑 타 언니(얼굴본적은 있음)만!! 봤다고 해놓고는..

 

다른 여자  a  도 있었더라구요..  이건 m언니가 오빠싸이에 글 남겨서 알았는데..

우선 동창인지도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기분나쁜건... 우선 저여자가 있었다고 오빠가 말하지 않았던 점과

(솔직히 말해도 문제 있는건 아니잔아요)

m언니가 남긴 글보고 열이 받치더라구요..

여자 a 매니저 역활 하느라고 고생했다고.. 같은 학교니깐 잘해주라고~~~

이게 무슨뜻인가요? 대학도 우선 오빠가 졸업도 했는데..

매니저라는게 왠지 기분나빠요..

 

처음부터 별거 아니였음 오빠가 그냥 말했을텐데..

나중에 오빠 만나면 얘기할려고 막 참고 있는건데..

혹시나 해서 ..제가 이상한가요?

 

또 이건 추석 전에 있었던 일인데...

 

오빠가 전에 사겼던 여자가 있어여.. 헤어진진 좀 오래됐는데..연락을 종종 하길래

그냥 친구도아니고 사겼다가 헤어진 여자길래.. 

전 오빠한테 연락오지않게끔 해라 이렇게 했는데..오빠가 말안해서 그런지..

그여자가 계속 연락을 하더라구요..

제가 화가 나서 막 머라했져..그랬더니 오빤 동창인데.. 어케 그러냐고..

 

근데 동창은 아닌건 저가 기억하거든여.. 그래서 고향이 같고 나이만 같으면 다 동창이냐고..

전 이해안된다고 .. 그 여자랑 연락하고 싶으면 ..저랑 끝내자고 그랬더니..

 

그랬더니..동창아닌건 어케 기억하냐면서..

저보고 연락해서 연락하지말라고 직접 전화해서 말하라고 하더라구여

저가 소심한 a형이라서  못할거 같았는지...

술도먹었겠다..전화해서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 여잔 이해가 안된다고..그냥 친구일뿐인데..

그래서 전 .. 언니도 남자친구 있는데.. 언니의 남자친구가 ..전에 사겼던 여자랑 연락하는거 

아무렇지 않을진 몰라도.. 전 보수적이라 그런거 이해안된다고 ...그렇게 말했져..

 

그언니도 자기앤이 그러면 싫은듯했어여..

어찌해서 암튼 연락안하기로 했는데..

 

근데 오빠가 말안하길래..저도 오기 부려서

하긴 해서 그 언니입장에선 좀 갑자기 황당했을거에여..

대뜸 전화해서 연락하지말라고 한건.. 그언니한테 미안한 것도 있어여..

 

오죽하면 그간 쌓인일들 겹치고 해서 호프집에서 술먹다가..

싸우기엔 사람도정말 많고,,(저가 눈물도 많고 그래서) 비디오방가서 싸우겠어여..

 

그치만 헤어진 남자,여자 연락하는거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것도 저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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