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윤장호 병장을 죽게 한 국가는 이대로 있는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아프간에서 치안유지를 위해 파견나와있던

 

윤장호 병장이 제대를 3달 남기고

 

폭탄테러에 희생되었다는 얘기였다.

 

그들이 자원해서 간거라지만,

 

그건 냉혹한 국제정세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파병된 것에 불과하다.

 

윤장호 병장이 지원하지 않았으면

 

그 역할을 맡을 다른사람이 죽었을 것이다.

 

국가는 한 개인을 전장터로 몰아넣었고

 

그 개인이 피해를 입었다면

 

그것을 책임져야 한다.

 

그게 국가의 의무이다.

 

그러나 우리의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과연 우리의 정부가 그 의무를

 

제대로 다했다고 볼 수 있는가?

 

내가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다.

 

국가는 개인에게 국가의 권리만 주장할뿐

 

국가가 개인에게 지켜야할 의무는 이행하지 않고 있다.

 

받는 것은 다 받고, 주는 것은 주지 않는..그 모순..

 

적어도 국가라면 나라를 위해 싸운 한 젊은이의

 

죽음에 대해 애도하고, 추모해야 한다.

 

그건 비단 대통령과 그 밑에 정치인들에게도 포함된다.

 

근데 그들이 과연 그러고 있는가?

 

그 젊은이의 죽음에 슬퍼하는 가족들을 위로 하고 있는가?

 

앞으로도 이런 죽음은 계속 일어날 것이다.

 

파병이 계속 되는 한.

 

하지만 국가가 자신이 권리만 챙기고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그 어느 누구도 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국가는 이점을 천명해야 한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